2024_1020_주일예배
예배 성경_마태복음 21:12-17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말씀_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_정영선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성전으로 곧 바로 가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루살렘 성전이 이스라엘 신앙의 중심이요, 영적 요충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셔서 무엇을 하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성전에서 매매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신 예수님 (12절) 예수니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보니까 거룩해야 할 성전에 장사꾼, 매매하는 사람, 돈 바꾸는 사람, 비둘기파는 사람들로 가득했습 니다. 이것을 보고 분노하신 예수님은 성전에서 내쫓고 상과 의 자를 둘러엎으신 것입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13절) 성전은 강도의 소굴이 아니라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본질은 바로 '기도'에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교회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기도입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는 곳입니다. 어린아이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신 예수님(16)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내쫓고,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 치셨을 때, 아마 성전 안에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는 환호성을 어린아이들이 외친 것이지요. 우리 안에 있는 못된 장사꾼의 욕심을 내쫓고, 온갖 추악한 죄 악과 육신의 정욕을 다 갖다 버리고, 거룩한 주님의 영이 머무는 성전,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곡교회 모든 성도님 들이 주님께서 찾으시는 진정한 성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