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_0714_주일예배
찬양 성경_룻기4:12 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말씀_하나님 날개로 품은 은혜_김희석, 김영란 선교사 모압 여인 룻은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녀는 다윗의 할머니가 되고 그리스도의 계보를 이어 갑니다. 여호와의 총회에 도저히 들어 올 수 없는 모압 여인 이였지만 하나님은 룻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룻과 같이 복음을 듣기 어려운 북한 여성들이 배고픔으로 인하여 중국에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관심과 돌봄이 없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 땅의 예배자로 세우며 복음 통일을 준비하는 자로 양육게 됩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은 2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중국의 탈북 여성 사역 너는 사망에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육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잠언 24:11) 북한 여성들은 굶주림으로 목숨을 걸고 탈북 하지만 중국에서는 내지로 팔려가 인권유린의 삶과 북송위험에 놓여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을 만나게 되면 중국 땅의 예배자로 세우고 북한 고향을 향한 복음 전도자로 양육합니다. 미션 –홈 사역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 12:15) 한국행을 시작한 탈북민들이 중국을 지나 한국에 들어오기 전,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든 상태입니다. 그래서 중간 지역인 미션 홈에서 쉼과 함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몸과 마음, 영혼이 치료받고 살아나는 시간을 보냅니다. 미션 홈 생활은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국내정착과 신앙이 성숙한 한국교회 성도가 되는 중요한 통로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알고 자신의 존재를 알아가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미션 홈에서의 기간이입니다.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