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곡교회예배

2024_1201_주일예배
성경본문 : 사도행전 3장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설교: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_정영선목사님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사도행전 3:1-10) 예수님께서는 교회에 주님의 사역을 위임하고 떠나셨습니다.주님께서는 성전 미문의 나면서부터 못 걷는 사람을 통해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십니다. 첫째, 주님께서는 교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을 말씀하십니다. (3:2) 성전 미문에서 늘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못 걷는 이 사람에게 사람들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베드로와 요한이 이 나면서부터 못 걷는 이를 어떻게 대했는지 보여주시면서, 주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교회가 관심을 가져야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둘째, 주님께서는 교회가 계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주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3:4) 나면서부터 못 걷는 사람의 필요가 채워질 때까지 계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준다는 것은 그 사람을 위해서 시간을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이 한 것처럼 ‘우리를 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셋째, 주님께서는 교회가 가장 소중한 것을 주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3:6) 내가 가진 물질, 지식, 나의 신분을 가지고 옆에 있는 사람의 삶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습니까? 주님은 근본적으로 그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주라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여러분에게 도전을 드립니다. 베드로와 요한을 통해서 주님은 하나님의 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나에게 찾아 오셔서 생명을 주시고, 사랑과 이해의 눈으로 바라보심으로 낙담과 절망에서 하늘나라 소망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내가 받은 사랑으로 다른 이에게 증거 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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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1103_주일예배
예배 성경_마태복음 26:36-4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그들이 자니 이는 그들의 눈이 피곤함일러라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설교_왜 주님은 제자들을 겟세마네로 데리고 가셨을까? 겟세마네 동산으로 제자들을 데리고 가신 주님께서 본문 말씀과 더불어 우리도 데려가기 원하시는 데는 몇 가지 구체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기도를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주님이 떠나기 전, 죽기 전에 가르쳐 주고 싶으셨던 것은 바로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절망 가운데 한숨 쉬고 탄식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해야 할 것을 바라셨습니다. 기도만이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그 문제를 풀어가는 능력이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영적으로 승리하는 길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영적으로 승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덧입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그 마음이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그 순종 할 수 있는 힘도 바로 기도를 통해 공급 받기 때문입니다. 셋째, 기도할 때가 따로 있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기도는 아무 때나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통해 기도할 시기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기도를 시키시는데 두 번이나 깨워도 계속 잡니다. 그러나 기도 할 때 기도하지 못한 베드로는 십자가 앞에서 가장 비겁학고 비참한 모습으로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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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1027_주일예배
예배 성경_마태복음25:14-30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설교_한 달란트 받은 사람_정영선 달란트 비유로 알려진 오늘 본문을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을 주목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에게 주인은 무익하다, 게으르다, 악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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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1020_주일예배
예배 성경_마태복음 21:12-17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말씀_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_정영선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성전으로 곧 바로 가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루살렘 성전이 이스라엘 신앙의 중심이요, 영적 요충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셔서 무엇을 하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성전에서 매매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신 예수님 (12절) 예수니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보니까 거룩해야 할 성전에 장사꾼, 매매하는 사람, 돈 바꾸는 사람, 비둘기파는 사람들로 가득했습 니다. 이것을 보고 분노하신 예수님은 성전에서 내쫓고 상과 의 자를 둘러엎으신 것입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13절) 성전은 강도의 소굴이 아니라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본질은 바로 '기도'에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교회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기도입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는 곳입니다. 어린아이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신 예수님(16)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내쫓고,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 치셨을 때, 아마 성전 안에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는 환호성을 어린아이들이 외친 것이지요. 우리 안에 있는 못된 장사꾼의 욕심을 내쫓고, 온갖 추악한 죄 악과 육신의 정욕을 다 갖다 버리고, 거룩한 주님의 영이 머무는 성전,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곡교회 모든 성도님 들이 주님께서 찾으시는 진정한 성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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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1016_수요예배_골로새서
골로새서 거듭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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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1013_주일예배
예배 성경 : 열왕기하 4:1-7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설교 : 축복의 통로_신현영 선교사_스페인 우리는 말씀을 읽고 쓰고 외우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근 2800년 전의 이스라엘 역사와 현 세대와의 연결점은 무엇일까요? 1. 자연인 사마리아성의 경비대장 (왕하7:16-20) 사마리아 성을 지키던 그는 복음을 들었지만 복음을 무시하였습 니다. 그는 복음을 들었지만 믿지 못하여서 복음의 맛을 누리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성경(왕하7:16-20)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들의 진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던 자를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그가 죽었으니 하나님의 사람이 예언할 때에 왕이 내려와서 그에게 말한 대로라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일러서 이르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리라 한즉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그가 이르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그의 말대로 그 일이 그에게 임하매,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그가 죽었더라 2. 마지못해 순종한 네 명의 문둥병자 (왕하7:3-15) 복음을 접하게 된 네 명의 문둥병자들은 이 좋은 것을 알고 있으면서 자기들만 살겠다고 하면 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마지못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성경(왕하7:3-15)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우리가 성읍에 들어가자 한즉 성읍에는 기근이 있으니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있자 한즉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두면 살 것이요,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때에 일어나서 아람 진 영쪽 끝에 이르러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헷 사람의 왕들과 및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어 우리를 치러 오게 하였다 하고 해 질 때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그 나병환자들이 진 영쪽 끝에 이르러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숨기고 돌아와서 다시 다른 장막에 들어가서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숨기고 나병환자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치리니 이제 가서 왕궁에 알리자 하고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가서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메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니그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그들이 왕궁에 있는 왕에게 말하니라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그들이 우리를 위하여 굶주리게 하고, 성읍에서 나가게 하려 하여 진을 떠나 들에 숨고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리라 한 것이니라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컨대 우리가 성 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어 정탐하게 하소서. 그 말들이 성 중에 있는 온 무리의 모든 이스라엘 무리와 같으니이다. 그들이 다 죽게 되었나이다 하고 그들이 병거 두 대를 가져오매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보라 하였더니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르러 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면서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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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1006_주일예배
예배_배준학목사 인도 성경_마태복음21:1-1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말씀_나귀를 타신 예수그리스도_정영선목사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시는 이야기입니다. 예루살렘에 나귀타고 들어가신 예수님 이스라엘을 구원하러 오신 왕이 나귀를 타고 오셨다는 것은 그가 이루실 구원의 방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방법은 정복하는 것이라면 예수님의 방법은 오히려 십자가에 달려 힘없이 죽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님은 나귀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호산나! 호산나! (호시안나 호시안나) 예루살렘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면서 호산나!' 라고 외쳤다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를 왕으로 영접한다는 뜻입니다. 호산나는 '오! 구원하소서, 제발 구원하소서' 란 뜻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 그분이야말로 '호산나!'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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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1004_수요예배
성경_호세아6장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말씀_힘써 여호와를 알자_정영선목사 묵상 배우자가 나에게 전심인지를 보는 것은 1년이면 족하다.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지를 그렇게 하기로한 사명에 전심인지를 늘 점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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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929_주일예배
예배 성경 : 마태복음 20:1-16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말씀 : 품삯이 아니라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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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915_주일예배
예배 성경_마태복음14:13-21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설교_너희가 주라_정영선목사 너희가 주라 (마태복음 14:13-21)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먹인 기적은 사 복음서에 다 기록되어 있는 유일한 기적 사건입 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성경은 우리 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을까요? 첫째,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compassion컴패션)을 품을 때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적은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아파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곳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마음이 있고, 그 마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무리를 불쌍히 여기는 이 연민의 마음(compassion컴패션)이 바로 기적의 모티브가 됨 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이 놀라운 기적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옵사리아Opsaria)를 예수님에게 드렸을 때 일어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 크기의 일을 보여 주시려고 한 것입니다. 셋째, 이 기적의 주인공이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적은 예수님이 무리를 잔디에 앉히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는 바로 그 순간에 일어났습 니다. 예수님의 손에서 일어났습니다. 제자들은 바로 기적의 전달자였습니다. 저는 제곡교회 성도들이 이 기적의 전달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 주님의 손에 있는 떡, 아니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우리 가족과 이웃, 굶주린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누는 진정한 주님 의 제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묵상 하나님의 말씀선포와 동기부여 연설은 어떻게 달라야하는가? 챗지피티에 물었다. 오병이어 기적을 활용한 동기부여 연설을 작성해줘 여러분, 우리는 종종 "작은 일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곤 합니다. 우리 각자가 가진 자원은 때로 부족해 보이고, 현실의 어려움은 너무나 커 보입니다. 그런데 이럴 때일수록 중요한 건 마음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나눔과 마음이 어떻게 기적 같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이야기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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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_0908_주일예배
예배 성경본문_마태복음14장22-33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설교_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_정영선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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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901_주일예배
예배 성경말씀_에스겔37:1-10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설교_하나님의 큰 군대_배준학 목사 에스겔 37장은 수많은 사람의 흔적은 있지만 이미 바짝 마를 대로 마른 누구의 뼈인지도 모를 정도로 그저 쌓여 있는 죽음의 상황 가운데 에스겔 선지자는 서있습니다. 이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의 군대가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4절) 하나님께서 마른 뼈에 직접 말 하실 수도, 선언 하실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대언자 에스겔을 그 사이에 세우셨습니다. 에스겔이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자 주님은 대언자의 예언 그대로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그대로 실현 시키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의 권능이 그대로 나타나기 위해서 나의 생각이나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 그대로 예언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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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825_주일예배
찬양 성경말씀_히브리서 13: 1-3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설교_손님대접_이춘만선교사 성경에서는 손님 대접을 중요한 덕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하 나님의 백성에게 손님 대접은 그가 하나님의 백성인가 아닌가를 드러내 보이는 가늠자 같은 것입니다. 박해로 인해 흩어진 성도 를 대상으로 한 대접이었지만 누구든지 떠도는 사람, 나그네를 환대하고 돕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의무와 같은 당연하고 중요한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접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내용이나 수준과는 많이 다릅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1절) 당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핍박을 각오하고 받아들이는 것 이었고, 고난의 삶을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성도는 박해로 인해 흩어져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벧전, 야고보서는 흩어진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나그네는 당시의 그리스도인의 다른 말이기도 합니다.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2절) 손님 대접에서 대접이란 단어도 사랑을 의미합니다. 사랑은 성도 가사는삶의방식입니다. 사랑이 바로 성도가 어두운 세상에 비추는 빛입니다.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눅12:40)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3절)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의 형편이 내 형편이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 그네 되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주님의 은혜를 받은 만큼 세상에서 은혜를 베푸는 멋진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입니 다. 성경 전체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 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우리의 손님 대접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고 세상을 향해 하나님 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형제 사랑, 나그네 사랑이 우리 가 사는 삶의 방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힘쓰며 행하는 성 숙한 교회로 자라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 성경에서 도와야할 사람이라고 말하는 고아와 과부, 나그네 사사기 19장 : 나그네를 돕는 것은 매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대접=사랑, 나그네를 대접하는 것. 나그네를 사랑하는 것. 필라델피아=형제사랑 우리는 우리의 선을 정했다. 사랑의 수준도 용납의 수준도 정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적당한 정도의 사랑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몸을 던지셨다. 이것이 합리적인가? 이성적인가? 그것을 사람들이 알았나? 감동해서 변화되었나? 그런데 왜 자신의 몸을 던지셨나? 그러므로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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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811_주일예배
찬양 주보 성경_마태복음5장6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복되도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여 너희가 배부를 것이다. 설교_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_배준학 목사 마태복음 5-7장의 산상설교는 진정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린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왕적 통치가 내게 임하는 것으로서, 인격적이고 관계적인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임했고, 그 완성을 향해 가고 있어서 여기에 속한 사람은 복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누리는 네 번째 복인 ‘의”란 어떤 의미인지 구약과 신약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구약에서는 ’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의‘는 히브리어로 ’쩨데크, 또는 체다카‘입니다. 이것은 기본적인 의미는 정해진 규범에 하나도 어긋남이 없이 일치하게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개념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 또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서 관계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같이 번영, 공존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생각과 행동이 있는데 그 요구와 행동에 부합할 때 구약에서의 ’의‘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는 ‘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의’는 헬라어로 ‘디카이오쉬네’입니다. 공의 또는 정의입니다. 헬라적 의미로 어떤 사람이 공의의 사람 또는 의로운 사람이라고 할 때 그 의미는 공동체 안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 대하여 그가 지켜야하는 모든 의무를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지키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마5:21-24) 의를 행위의 개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됨됨이에서 그 의미를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의는 하나님의 명령을 외형적으로 따르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하나님과 같은 생각 그리고 그 생각에 기초한 하나님과 같은 행위를 할 때 그것이 진정한 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온전한 연합이 이루어져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제곡교회의 모든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묵상_ 나라가 성립하는 요건 3가지 : 국민, 영토, 주권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될 때에 고치심이 있음. 기적이 일어남.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사모해야 함. 발을 가리기 위해 들어간 사울: 발을 가리운다는 것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십계명 : 1-4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 5-10 사람과 사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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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804_주일예배
유튜브영상 성경본문_마태복음 5:1-12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말씀_참된 행복이란?_정영선목사 적극적인 사고방식 원어에서는 복있는 자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복이있는 자는 심령이 가난하다. 복이있는 자는 애통하는 자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를 봐야한다. 묵상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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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731_수요예배
성경 : 민수기 22:7-12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숙하니라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되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발람이 하나님께 아뢰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들이니이다 이르기를 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민수기22장 전체 이스라엘 자손이 또 길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이더라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번민하더라 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 같이 우리 사방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그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숙하니라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되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발람이 하나님께 아뢰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들이니이다 이르기를 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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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728_주일예배
찬양 성경: 에베소서3:1-12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말씀_그리스도의 비밀_배준학목사 바울은 에베소서 1-2장을 통해, 에베소 교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은혜를 따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할 것 없이 한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함께 지어가게 되었음을 말하다가 오늘 본문 1절에 자신의 처한 상황을 언급하며 낙심가운데 있는 자들을 위로하며,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일꾼으로 살아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감옥의 갇힌 이유로 두 가지를 기록 합니다. 첫째,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한 자가 됨 (1절) 바울은 자신의 죄나 잘못으로 감옥에 갇힌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을 위해 주의 일을 하다가 갇혔음을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너희의 영광이니라’ (13절)고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시각을 바꾸어 주의 일을 하다가 어려운 일이 오면 참고 인내하여 참된 신앙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자신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았고, 그 일에 일꾼이 되었기 때문에. (2-7절) 그리스도의 비밀은 바로 유대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한 몸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된다는 복음의 비밀입니다. 이 비밀을 전하기 위해 자신과 같은 작은 자를 일꾼으로 삼아 이 비밀을 드러내도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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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721_주일예배
찬양 특송_조항선,김희정 성경_(빌립보서 4:10-13)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말씀_자족하는 삶의 기쁨_정영선목사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 시대에 배워할 많은 신앙의 교훈이 있지만, 이 바울 사도의 고백과 같은 고백, 자족의 교훈을 저와 여러분도 배우게 되기를 바랍니다. (카렌난민캠프와 태국호텔의 만족도_상황과 여건이 평안의 조건이 되지 않느다.)평안함으로 통제 되어있는 상태를 자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자족할 수 있을까요?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본문에서 가르치고 있 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어떻게 바울이 감옥에 들어간 환경을 수용하고 어떻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았습니까? 빌1장 12, 13절에 보면 그는 전도하다가 억울하게 잡혀서 로마 감옥에 끌려 왔지만 좌절하거나 체념하지 않고 오히려 나의 당한 일이 복음의 진보를 가져왔다는 고백을 합니다. 우연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에게 나타나는 수많은 환경들은 나를 유익하게 만드시는 순간이 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4장 12절을 보면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고 했습니다.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는 말은 낱낱의 모든 환경 속에서 대처하는 것을 배운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다는 것입니다. 당장 우리들의 삶이 불편하고 어려워질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 의지하고 주님 바라보고 주님과 아름다운 교제에 머물 때 그 주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약속하신 대로 도우실 것입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평안을 누리고 자족하면서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 리고 찬양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길이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묵상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에 큰 유익이다. 자족하는 마음은 온도조절기와 같은 마음이다. 아합왕은 자족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나봇의 포도원 YOUTH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1-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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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714_주일예배
찬양 성경_룻기4:12 12. 여호와께서 이 젊은 여자로 말미암아 네게 상속자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말씀_하나님 날개로 품은 은혜_김희석, 김영란 선교사 모압 여인 룻은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녀는 다윗의 할머니가 되고 그리스도의 계보를 이어 갑니다. 여호와의 총회에 도저히 들어 올 수 없는 모압 여인 이였지만 하나님은 룻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룻과 같이 복음을 듣기 어려운 북한 여성들이 배고픔으로 인하여 중국에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관심과 돌봄이 없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 땅의 예배자로 세우며 복음 통일을 준비하는 자로 양육게 됩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은 2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중국의 탈북 여성 사역 너는 사망에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육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잠언 24:11) 북한 여성들은 굶주림으로 목숨을 걸고 탈북 하지만 중국에서는 내지로 팔려가 인권유린의 삶과 북송위험에 놓여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을 만나게 되면 중국 땅의 예배자로 세우고 북한 고향을 향한 복음 전도자로 양육합니다. 미션 –홈 사역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 12:15) 한국행을 시작한 탈북민들이 중국을 지나 한국에 들어오기 전,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든 상태입니다. 그래서 중간 지역인 미션 홈에서 쉼과 함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몸과 마음, 영혼이 치료받고 살아나는 시간을 보냅니다. 미션 홈 생활은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국내정착과 신앙이 성숙한 한국교회 성도가 되는 중요한 통로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알고 자신의 존재를 알아가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미션 홈에서의 기간이입니다.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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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707_주일예배
예배실황 유튜브 찬양 주보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8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설교: 감사의 마음을 회복하려면_정영선목사 사람들이 기쁨을 찾아다니는데, 왜 기쁨이 없을까요? 그것은 기쁨이 어디로부터 오는지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기쁨과 평안은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감사의 마음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감사의 어원:생각한다) 첫 번째, 우리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뜻” 이라는 말에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감사는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기 서 말하는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 하나님이 성도들 을 향해 기대하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성도들이 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 러분들이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두번째, 우리가 오늘 본문에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단어는 “범사에”라는 단어입니다. 범사가 감사의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범사에’라는 단어는 환경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입니다. 어떤 환 경,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세 번째,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을까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인생이 가진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 이 보낸 유일한 구원자가 바로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영생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게 되기를 바랍 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 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그렇습니다. 이 맥추절에 가슴 가득히 감사로 충만하여 세상을 이기기를 축원합니다. 묵상: 하나님은 완벽하시냐? 하나님의 계획은 아주 작은 것 까지 완벽하냐? 하나님의 의도는 모든 것에 늘 선하시냐?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나? 하나님은 후회하지 않으시나? 후회하지 않으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어야하고,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하고. 시간을 초월해야한다. 후회는 과거에 속한 것이다. 과거를 후회한다. 미래란 불안할 뿐 미래를 후회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현재의 선택에 불안해한다. 후회할 수 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어떻게 하면 나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나? 어떤 조건이 만족되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나? 어떤 것만 된다면 나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나? 어떤 사실만 확실하면 나는 범사에 감사할 수 있나?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 필요한 "진리"는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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