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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곡교회예배
2024_1013_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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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성경 : 열왕기하 4:1-7
1.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2.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3.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5.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설교 : 축복의 통로_신현영 선교사_스페인
우리는 말씀을 읽고 쓰고 외우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근 2800년 전의 이스라엘 역사와 현 세대와의 연결점은 무엇일까요?
1. 자연인 사마리아성의 경비대장 (왕하7:16-20)
사마리아 성을 지키던 그는 복음을 들었지만 복음을 무시하였습 니다. 그는 복음을 들었지만 믿지 못하여서 복음의 맛을 누리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성경(왕하7:16-20)
2. 마지못해 순종한 네 명의 문둥병자 (왕하7:3-15)
복음을 접하게 된 네 명의 문둥병자들은 이 좋은 것을 알고 있으면서 자기들만 살겠다고 하면 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마지못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성경(왕하7:3-15)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우리가 성읍에 들어가자 한즉 성읍에는 기근이 있으니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있자 한즉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두면 살 것이요,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때에 일어나서 아람 진 영쪽 끝에 이르러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헷 사람의 왕들과 및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어 우리를 치러 오게 하였다 하고
해 질 때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그 나병환자들이 진 영쪽 끝에 이르러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숨기고 돌아와서 다시 다른 장막에 들어가서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숨기고
나병환자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치리니 이제 가서 왕궁에 알리자 하고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가서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메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니그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그들이 왕궁에 있는 왕에게 말하니라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그들이 우리를 위하여 굶주리게 하고, 성읍에서 나가게 하려 하여 진을 떠나 들에 숨고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리라 한 것이니라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컨대 우리가 성 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어 정탐하게 하소서. 그 말들이 성 중에 있는 온 무리의 모든 이스라엘 무리와 같으니이다. 그들이 다 죽게 되었나이다 하고
그들이 병거 두 대를 가져오매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보라 하였더니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르러 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면서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매
3. 절반의 순종을 한 이스라엘 왕 예후 (왕하9:-10:)
예후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기름부음을 받고 아합의 집안을 몰살했지만,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금송아지를 섬기는 것은 허용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의 순종을 생각하시어서 4대에 이르는 통치권을 주셨습니다.
성경(왕하9:-10:)
1.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
2.
거기에 이르거든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를 찾아 들어가서 그의 형제 중에서 일어나게 하고 그를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
3.
기름병을 가지고 그의 머리에 부으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하지 말지니라 하니
4.
그 청년 곧 그 선지자의 청년이 길르앗 라못으로 가니라
5.
그가 이르러 보니 군대 장관들이 앉아 있는지라 소년이 이르되 장관이여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나이다 예후가 이르되 우리 모든 사람 중에 누구에게 하려느냐 하니 이르되 장관이여 당신에게니이다 하는지라
6.
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청년이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노니
7.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
8.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9.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10.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11.
○예후가 나와서 그의 주인의 신복들에게 이르니 한 사람이 그에게 묻되 평안하냐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냐 대답하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가 말한 것을 알리라 하더라
12.
무리가 이르되 당치 아니한 말이라 청하건대 그대는 우리에게 이르라 하니 대답하되 그가 이리 이리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는다 하셨다 하더라 하는지라
13.
무리가 각각 자기의 옷을 급히 가져다가 섬돌 위 곧 예후의 밑에 깔고 나팔을 불며 이르되 예후는 왕이라 하니라
14.
○이에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였으니 곧 요람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아람의 왕 하사엘과 맞서서 길르앗 라못을 지키다가
15.
아람의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울 때에 아람 사람에게 부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던 때라 예후가 이르되 너희 뜻에 합당하거든 한 사람이라도 이 성에서 도망하여 이스르엘에 알리러 가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
16.
예후가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요람 왕이 거기에 누워 있었음이라 유다의 왕 아하시야는 요람을 보러 내려왔더라
17.
○이스르엘 망대에 파수꾼 하나가 서 있더니 예후의 무리가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내가 한 무리를 보나이다 하니 요람이 이르되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어 맞이하여 평안하냐 묻게 하라 하는지라
18.
한 사람이 말을 타고 가서 만나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로 물러나라 하니라 파수꾼이 전하여 이르되 사자가 그들에게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나이다 하는지라
19.
다시 한 사람을 말에 태워 보내었더니 그들에게 가서 이르되 왕의 말씀이 평안하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이르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를 따르라 하더라
20.
파수꾼이 또 전하여 이르되 그도 그들에게까지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고 그 병거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가 모는 것 같이 미치게 모나이다 하니
21.
○요람이 이르되 메우라 하매 그의 병거를 메운지라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각 그의 병거를 타고 가서 예후를 맞을새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토지에서 만나매
22.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23.
요람이 곧 손을 돌이켜 도망하며 아하시야에게 이르되 아하시야여 반역이로다 하니
24.
예후가 힘을 다하여 활을 당겨 요람의 두 팔 사이를 쏘니 화살이 그의 염통을 꿰뚫고 나오매 그가 병거 가운데에 엎드러진지라
25.
예후가 그의 장관 빗갈에게 이르되 그 시체를 가져다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라 네가 기억하려니와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의 아버지 아합을 좇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그의 일을 예언하셨느니라
2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의 시체를 가져다가 이 밭에 던질지니라 하는지라
27.
○유다의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정원의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그 뒤를 쫓아가며 이르되 그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이블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그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지라
28.
그의 신복들이 그를 병거에 싣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다윗 성에서 그들의 조상들과 함께 그의 묘실에 장사하니라
29.
○아합의 아들 요람의 제십일년에 아하시야가 유다 왕이 되었었더라
30.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33.
이르되 그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의 시체를 밟으니라
34.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그의 손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36.
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37.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였더라
1.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서 이스르엘 귀족들 곧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2.
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또 병거와 말과 견고한 성과 무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이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
3.
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그의 아버지의 왕좌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
4.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 왕이 그를 당하지 못하였거든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 하고
5.
그 왕궁을 책임지는 자와 그 성읍을 책임지는 자와 장로들과 왕자를 교육하는 자들이 예후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어떤 사람이든지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라 한지라
6.
예후가 다시 그들에게 편지를 부치니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말을 너희가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된 사람들의 머리를 가지고 내일 이맘때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왕자 칠십 명이 그 성읍의 귀족들, 곧 그들을 양육하는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7.
편지가 그들에게 이르매 그들이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8.
사자가 와서 예후에게 전하여 이르되 그 무리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이르되 두 무더기로 쌓아 내일 아침까지 문 어귀에 두라 하고
9.
이튿날 아침에 그가 나가 서서 뭇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의롭도다 나는 내 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10.
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11.
예후가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의 귀족들과 신뢰 받는 자들과 제사장들을 죽이되 그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생존자를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12.
○예후가 일어나서 사마리아로 가더니 도중에 목자가 양털 깎는 집에 이르러
13.
예후가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 묻되 너희는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우리는 아하시야의 형제라 이제 왕자들과 태후의 아들들에게 문안하러 내려가노라 하는지라
14.
이르되 사로잡으라 하매 곧 사로잡아 목자가 양털 깎는 집 웅덩이 곁에서 죽이니 사십이 명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15.
○예후가 거기에서 떠나가다가 자기를 맞이하러 오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난지라 그의 안부를 묻고 그에게 이르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하니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이르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16.
이르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17.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에 남아 있는 바 아합에게 속한 자들을 죽여 진멸하였으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8.
○예후가 뭇 백성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
19.
그러므로 내가 이제 큰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노니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한 사람도 빠뜨리지 말고 불러 내게로 나아오게 하라 모든 오지 아니하는 자는 살려 두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는 예후가 바알 섬기는 자를 멸하려 하여 계책을 씀이라
20.
예후가 바알을 위하는 대회를 거룩히 열라 하매 드디어 공포되었더라
21.
예후가 온 이스라엘에 사람을 두루 보냈더니 바알을 섬기는 모든 사람이 하나도 빠진 자가 없이 다 이르렀고 무리가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매 바알의 신당 이쪽부터 저쪽까지 가득하였더라
22.
예후가 예복 맡은 자에게 이르되 예복을 내다가 바알을 섬기는 모든 자에게 주라 하매 그들에게로 예복을 가져온지라
23.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더불어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들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여기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24.
무리가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려고 들어간 때에 예후가 팔십 명을 밖에 두며 이르되 내가 너희 손에 넘겨 주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도망하게 하는 자는 자기의 생명으로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리라 하니라
25.
○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지휘관들이 칼로 그들을 죽여 밖에 던지고
26.
바알의 신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신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27.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신당을 헐어서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28.
예후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중에서 바알을 멸하였으나
29.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다 행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내리라 하시니라
31.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32.
○이 때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서 땅을 잘라 내기 시작하시매 하사엘이 이스라엘의 모든 영토에서 공격하되
33.
요단 동쪽 길르앗 온 땅 곧 갓 사람과 르우벤 사람과 므낫세 사람의 땅 아르논 골짜기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과 바산까지 하였더라
34.
예후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5.
예후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36.
예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린 햇수는 스물여덟 해이더라
4. 온전한 순종을 한 수 여인 (왕하 4:8-37)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순종하여 아들을 얻었고, 죽었던 아들이 다시 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7년의 흉년을 피하라는 권면에 즉 시로 순종하였습니다.
성경(왕하 4:8-37)
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매 거기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강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지라. 이후로도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보시오.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10 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11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에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 누웠더니
12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곧 여인을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13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그에게 이르라. 네가 우리를 위하여 이같이 세심한 배려를 하였으니 내가 네게 무엇을 하여주랴? 왕에게나 군대장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여인이 이르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하나이다 하니라
14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주랴? 게하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하니
15 이르되 다시 부르라.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16 엘리사가 이르되 한 해가 지나 이 때에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하니 여인이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17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한 해 그 때에 이르러 아들을 낳으니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한 대로니라
18 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하는 자들에게 나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러
19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 아버지가 사환에게 말하여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 곧 데려갔더니 아이가 정오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았다가 죽은지라
21 그의 어머니가 올라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에 그를 두고 문을 닫고 나와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사환 한 사람과 나귀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23 그 남편이 이르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거늘 그대가 오늘 왜 그에게 나아가려 하느냐? 여인이 이르되 평안히 다녀오리이다 하니라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아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25 드디어 갈멜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6 너는 달려가서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의 발을 붙잡으니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그를 밀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가만 두라. 그의 영혼이 괴로워하나 여호와께서 내게 그 이유를 알리지 아니하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하니라
28 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였나이까? 내가 말하기를 나를 속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누구를 만나든지 인사하지 말며, 누구든지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하니라
30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
31 게하시가 그들보다 앞서 가서 지팡이를 아이 얼굴에 놓았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듣지도 아니하는지라. 게하시가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그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더라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맞추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내려서 집 안에서 이리저리 다니다가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뜨는지라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그 여인을 부르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려가라 하니라
37 여인이 들어가서 엎드려 그의 발 앞에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우리는 선지생도의 아내처럼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왕 하4:1-7). 나는 나의 자녀와 배우자 또는 부모에게 더 나아가 이웃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이웃과도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항상 좋은 관계를 만드시기를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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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1020_주일예배
예배 성경_마태복음 21:12-17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말씀_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_정영선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성전으로 곧 바로 가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루살렘 성전이 이스라엘 신앙의 중심이요, 영적 요충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셔서 무엇을 하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성전에서 매매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신 예수님 (12절) 예수니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보니까 거룩해야 할 성전에 장사꾼, 매매하는 사람, 돈 바꾸는 사람, 비둘기파는 사람들로 가득했습 니다. 이것을 보고 분노하신 예수님은 성전에서 내쫓고 상과 의 자를 둘러엎으신 것입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13절) 성전은 강도의 소굴이 아니라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본질은 바로 '기도'에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교회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기도입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는 곳입니다. 어린아이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신 예수님(16)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내쫓고,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 치셨을 때, 아마 성전 안에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는 환호성을 어린아이들이 외친 것이지요. 우리 안에 있는 못된 장사꾼의 욕심을 내쫓고, 온갖 추악한 죄 악과 육신의 정욕을 다 갖다 버리고, 거룩한 주님의 영이 머무는 성전,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곡교회 모든 성도님 들이 주님께서 찾으시는 진정한 성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곡뉴스
2024_1016_수요예배_골로새서
골로새서 거듭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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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1006_주일예배
예배_배준학목사 인도 성경_마태복음21:1-1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말씀_나귀를 타신 예수그리스도_정영선목사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시는 이야기입니다. 예루살렘에 나귀타고 들어가신 예수님 이스라엘을 구원하러 오신 왕이 나귀를 타고 오셨다는 것은 그가 이루실 구원의 방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방법은 정복하는 것이라면 예수님의 방법은 오히려 십자가에 달려 힘없이 죽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님은 나귀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호산나! 호산나! (호시안나 호시안나) 예루살렘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면서 호산나!' 라고 외쳤다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를 왕으로 영접한다는 뜻입니다. 호산나는 '오! 구원하소서, 제발 구원하소서' 란 뜻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 그분이야말로 '호산나!'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