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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곡교회예배
2024_0901_주일예배
제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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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성경말씀_에스겔37:1-10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설교_하나님의 큰 군대_배준학 목사
에스겔 37장은 수많은 사람의 흔적은 있지만 이미 바짝 마를 대로 마른 누구의 뼈인지도 모를 정도로 그저 쌓여 있는 죽음의 상황 가운데 에스겔 선지자는 서있습니다. 이 마른 뼈들이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의 군대가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4절)
하나님께서 마른 뼈에 직접 말 하실 수도, 선언 하실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대언자 에스겔을 그 사이에 세우셨습니다. 에스겔이 주님과 온전히 연합하자 주님은 대언자의 예언 그대로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그대로 실현 시키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의 권능이 그대로 나타나기 위해서 나의 생각이나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 그대로 예언 하여야 합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영, 성령이 있어야 합니다.(9절)
우리는 세상 사람들보다는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마른 뼈들 같은 존재들 보다는 더 나을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말씀 되로 마른 뼈들이 모양을 갖추었을지는 모릅니다. 성령이 역사해 달라고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역사해 달라고, 성령이 나를 주장해 달라고 맡겨 드려야 합니다.
주님께 내 자신을 열어 놓고 성령께서 내게 들어와 역사해 달라고 외칠 때 놀라운 변화는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큰 군대로 일어설 것입니다. (10절)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이렇게 강하고 힘 있는 군대로 이 세상에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갖고 성령을 힘입어 큰 군대로 회복되어지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
Concept!
Why? 멋지게 동기부여 됨.(1-1:시각상상,질문/1-2: 스토리)
What. 어떤 것을 알아봐야하는지 목차제공 (2-1:리스트, 2-2: 세부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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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곡뉴스
2024_0915_주일예배
예배 성경_마태복음14:13-21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설교_너희가 주라_정영선목사 너희가 주라 (마태복음 14:13-21)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먹인 기적은 사 복음서에 다 기록되어 있는 유일한 기적 사건입 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성경은 우리 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있을까요? 첫째,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compassion컴패션)을 품을 때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적은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아파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곳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마음이 있고, 그 마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무리를 불쌍히 여기는 이 연민의 마음(compassion컴패션)이 바로 기적의 모티브가 됨 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이 놀라운 기적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옵사리아Opsaria)를 예수님에게 드렸을 때 일어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 크기의 일을 보여 주시려고 한 것입니다. 셋째, 이 기적의 주인공이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적은 예수님이 무리를 잔디에 앉히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는 바로 그 순간에 일어났습 니다. 예수님의 손에서 일어났습니다. 제자들은 바로 기적의 전달자였습니다. 저는 제곡교회 성도들이 이 기적의 전달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부터 주님의 손에 있는 떡, 아니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우리 가족과 이웃, 굶주린 수많은 사람들에게 나누는 진정한 주님 의 제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묵상 하나님의 말씀선포와 동기부여 연설은 어떻게 달라야하는가? 챗지피티에 물었다. 오병이어 기적을 활용한 동기부여 연설을 작성해줘 여러분, 우리는 종종 "작은 일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곤 합니다. 우리 각자가 가진 자원은 때로 부족해 보이고, 현실의 어려움은 너무나 커 보입니다. 그런데 이럴 때일수록 중요한 건 마음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나눔과 마음이 어떻게 기적 같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 이야기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곡뉴스
2027_0908_주일예배
예배 성경본문_마태복음14장22-33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설교_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_정영선 묵상
제곡뉴스
2024_0825_주일예배
찬양 성경말씀_히브리서 13: 1-3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설교_손님대접_이춘만선교사 성경에서는 손님 대접을 중요한 덕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하 나님의 백성에게 손님 대접은 그가 하나님의 백성인가 아닌가를 드러내 보이는 가늠자 같은 것입니다. 박해로 인해 흩어진 성도 를 대상으로 한 대접이었지만 누구든지 떠도는 사람, 나그네를 환대하고 돕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의무와 같은 당연하고 중요한 삶의 방식이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접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내용이나 수준과는 많이 다릅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1절) 당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핍박을 각오하고 받아들이는 것 이었고, 고난의 삶을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성도는 박해로 인해 흩어져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벧전, 야고보서는 흩어진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나그네는 당시의 그리스도인의 다른 말이기도 합니다.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2절) 손님 대접에서 대접이란 단어도 사랑을 의미합니다. 사랑은 성도 가사는삶의방식입니다. 사랑이 바로 성도가 어두운 세상에 비추는 빛입니다.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눅12:40)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3절)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의 형편이 내 형편이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라. 너희가 애굽 땅에서 나 그네 되었은즉 나그네의 사정을 아느니라” 주님의 은혜를 받은 만큼 세상에서 은혜를 베푸는 멋진 삶을 살아야 하는 우리입니 다. 성경 전체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 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우리의 손님 대접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고 세상을 향해 하나님 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형제 사랑, 나그네 사랑이 우리 가 사는 삶의 방식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힘쓰며 행하는 성 숙한 교회로 자라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 성경에서 도와야할 사람이라고 말하는 고아와 과부, 나그네 사사기 19장 : 나그네를 돕는 것은 매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대접=사랑, 나그네를 대접하는 것. 나그네를 사랑하는 것. 필라델피아=형제사랑 우리는 우리의 선을 정했다. 사랑의 수준도 용납의 수준도 정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적당한 정도의 사랑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몸을 던지셨다. 이것이 합리적인가? 이성적인가? 그것을 사람들이 알았나? 감동해서 변화되었나? 그런데 왜 자신의 몸을 던지셨나? 그러므로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