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_0623_주일예배_연합예배
예배영상 찬양악보, 주보, PPT 주보파일 / 찬양악보파일 / 찬양PPT파일 성경본문 (마태복음 10:16-23)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설교말씀_세상을 두려워하지 마라_정영선목사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제일 염려가 될 때가 있습니다. 아들을 군대 보낼 때, 딸을 시집보낼 때겠지요. 열두 제자를 세상으로 파송 하는 예수님의 마음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줄 뻔히 알면서 도 왜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셨을까요?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 약속 은 ‘내가 너희와 함께 갈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능 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이리떼가 우글거리는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세상과 싸워서 세상을 바꾸어 보라 는 것입니다. 16절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는 말 씀을 ‘마귀를 상징하는 뱀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듯이 너희는 하나님 무서운 줄을 알고, 비둘기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 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무서 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무서워하지 않는 믿음이 어떤 것이겠습니까? 마10:32-33절을 보면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믿음이 진짜 믿음이라는 것입 니다. 이 말의 원어적 의미는 예수님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라는 것 을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람들의 눈 치, 세상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나는 예수 믿습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십니다.”라고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세상 에서, 직장과 가족들 앞에서 당당하게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이 참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지 말고,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진짜 믿으면, 비록 우리는 양 과 같고 세상은 이리 같아도 전혀 세상이 무섭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 제곡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리와 싸워 이기 는 하나님의 어린양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묵상 두려움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크면 클 수록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얻게 된다. 두려운 것이 없다는 사람을 들여다보라. 모든 것이 두려운 사람은 아닌가? 단 한분을 두려워하라. 깊이 경외하라. 그럼 그 외의 모든 일과 모든 사람과 모든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명을 감사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폴리갑, 주기철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