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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609_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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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애굽기 19:1-6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설교말씀 : 내 백성이 되리라
우리가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을 너무 엄격하게 다루시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 금송아지 우상 만들었다고 하루아침에 3천명을 심판하시기도 하셨고, 바알브올에 가담했다가 염병으로 2만 4천명이 죽기도 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그렇게까지 하셨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변화를 원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꿈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러 민족 중의 하나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민족 중에서 일부러 뽑아내어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를 원했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어떤 자아상을 갖게 했습니까? 출애굽기19:5-6과 벧전2:9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라는 말이 나옵니다. ‘소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세굴라’는 평범한 소유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소유물, ‘아주 귀중한 소유물’ 또는 ‘
매우 값진 소유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1)아주 보배롭고 귀하게 여기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
이스라엘 자손들을 모든 민족 중에서 뽑아서 보배와 같은 귀중한 존재로 삼겠다고 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제사장 나라’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제사장은 중보의 역할을 했습니다. 백성의 죄를 끌어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백성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중보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비판하지 말고 끌어앉고 기도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도
거룩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룩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세상과 다르게, 구별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1)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시고, (2)제사장 나라, (3)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우리로 하여금 이 땅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중보자,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설교요약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엄격하게 다루신 이유는 그들이 거룩한 백성으로 변화되어 제사장 나라로 세워지기를 원하셨기 때문임.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하심.
2.
이스라엘을 특별한 소유로 삼아 제사장 나라로 세우고자 하심.
3.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세상과 구별되기를 바라심.
Je
/je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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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623_주일예배_연합예배
예배영상 찬양악보, 주보, PPT 주보파일 / 찬양악보파일 / 찬양PPT파일 성경본문 (마태복음 10:16-23)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설교말씀_세상을 두려워하지 마라_정영선목사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제일 염려가 될 때가 있습니다. 아들을 군대 보낼 때, 딸을 시집보낼 때겠지요. 열두 제자를 세상으로 파송 하는 예수님의 마음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어려운 줄 뻔히 알면서 도 왜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셨을까요?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 약속 은 ‘내가 너희와 함께 갈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전능 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이리떼가 우글거리는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세상과 싸워서 세상을 바꾸어 보라 는 것입니다. 16절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는 말 씀을 ‘마귀를 상징하는 뱀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듯이 너희는 하나님 무서운 줄을 알고, 비둘기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 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무서 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무서워하지 않는 믿음이 어떤 것이겠습니까? 마10:32-33절을 보면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는 믿음이 진짜 믿음이라는 것입 니다. 이 말의 원어적 의미는 예수님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라는 것 을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람들의 눈 치, 세상 눈치, 보지 않고 당당하게 “나는 예수 믿습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십니다.”라고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세상 에서, 직장과 가족들 앞에서 당당하게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이 참된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지 말고,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진짜 믿으면, 비록 우리는 양 과 같고 세상은 이리 같아도 전혀 세상이 무섭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 제곡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이리와 싸워 이기 는 하나님의 어린양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묵상 두려움 :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크면 클 수록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을 얻게 된다. 두려운 것이 없다는 사람을 들여다보라. 모든 것이 두려운 사람은 아닌가? 단 한분을 두려워하라. 깊이 경외하라. 그럼 그 외의 모든 일과 모든 사람과 모든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사명을 감사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폴리갑, 주기철목사님
제곡뉴스
2024_0616_주일예배
찬양악보 성경본문 : 출애굽기 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성막을 지으라 하신 하나님 (정영선 목사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때문에 감동할 수 있 는 곳은 바로 예배의 자리입니다. 예배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 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존전 앞에 서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오 늘은 성막을 지으라고 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하나님은 성막 안에 거하시기 위하여 성막을 지으라 하셨습니다. 성막이란 하나님이 거하실 곳, 임재의 장소라는 것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여기에 보면,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사시고 사람들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성막에 거하시는 것처럼 이제 성령님이 구원 받은 성도들의 내면에, 그 영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은 직접 성막을 설계하셨습니다.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 라." 이렇게 하신 이유는 성막의 구조, 성막의 기구 하나 하나에는 하나님을 만나는 중요한 영적인 비밀들, 죄 많은 인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최 사항 받는 길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가져 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세우는 일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동참시킴으로 그들로 하여금 성막의 소중함과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 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치기 위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교회를 세우고, 그리고 그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 은혜 에 감동하는 것,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경험하 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여러분, 예배를 회복하십시오. 10분 일찍 나와서 준비된 예배를 드리십시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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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614_수요예배
성경말씀 : 사도행전 10:1-8절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설교 :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정영선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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