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꿈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러 민족 중의 하나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민족 중에서 일부러 뽑아내어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를 원했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어떤 자아상을 갖게 했습니까? 출애굽기19:5-6과 벧전2:9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라는 말이 나옵니다. ‘소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세굴라’는 평범한 소유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소유물, ‘아주 귀중한 소유물’ 또는 ‘매우 값진 소유물’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1)아주 보배롭고 귀하게 여기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유
이스라엘 자손들을 모든 민족 중에서 뽑아서 보배와 같은 귀중한 존재로 삼겠다고 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제사장 나라’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제사장은 중보의 역할을 했습니다. 백성의 죄를 끌어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백성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중보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비판하지 말고 끌어앉고 기도하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도 거룩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룩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세상과 다르게, 구별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