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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곡교회예배
2024_1006_주일예배
제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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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_배준학목사 인도
성경_마태복음21:1-11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말씀_나귀를 타신 예수그리스도_정영선목사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시는 이야기입니다.
예루살렘에 나귀타고 들어가신 예수님
이스라엘을 구원하러 오신 왕이 나귀를 타고 오셨다는 것은 그가 이루실 구원의 방법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 방법은 정복하는 것이라면 예수님의 방법은 오히려 십자가에 달려 힘없이 죽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주님은 나귀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호산나! 호산나! (호시안나 호시안나)
예루살렘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면서 호산나!' 라고 외쳤다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것은 예수를 왕으로 영접한다는 뜻입니다. 호산나는 '오! 구원하소서, 제발 구원하소서' 란 뜻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 그분이야말로 '호산나!'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예루살렘성에 일어난 소동
예루살렘 성에서 일어난 소동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갈릴리에서 시작된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나귀타고 예루살렘에 들 어가시는 예수님과 함께 마침내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이 복음이 온 세상을 소동케 할 것입니다.
오늘 그 복음의 능력이 저와 여러분의 삶에도 들어와서 우리의 인생도 송두리째 바꾸어 놓기를 바랍니다. 나귀 타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으로 인해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에 호산나, 승리의 찬양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묵상_이경진
같은 상황, 다른 관점.
1) 선지자의 입성: 많은 사람들은 민족의 독립을 위해 뭔가를 하려고 하는 입성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한 죽음의 자리로 가는 입성이었다.
2) 나귀새끼를 타심: 하나님이 큰 말을 준비하실 수 없었는가? 전혀아니다. 말씀을 이루기 위한 일이라면 그것이 어떤 모습이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예수님의 관점.
우리는 과연 구할 것을 아는 사람들일까? 그저 우리는 호산나라고 외치면서 우리를 어려운 상황에서 구원해달라고 할 뿐이다. 우리가 빌바를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우리의 본질적인 문제에서 건지실 것이다. 하지만 알면 좋겠다.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 하나님의 관심과 마음을 아는 수준도 되면 좋겠다.
이스라엘의 나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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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곡뉴스
2024_1020_주일예배
예배 성경_마태복음 21:12-17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말씀_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_정영선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신 예수님은 성전으로 곧 바로 가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루살렘 성전이 이스라엘 신앙의 중심이요, 영적 요충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셔서 무엇을 하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성전에서 매매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신 예수님 (12절) 예수니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보니까 거룩해야 할 성전에 장사꾼, 매매하는 사람, 돈 바꾸는 사람, 비둘기파는 사람들로 가득했습 니다. 이것을 보고 분노하신 예수님은 성전에서 내쫓고 상과 의 자를 둘러엎으신 것입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13절) 성전은 강도의 소굴이 아니라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본질은 바로 '기도'에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교회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기도입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집입니다.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는 곳입니다. 어린아이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신 예수님(16)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내쫓고,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 치셨을 때, 아마 성전 안에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는 환호성을 어린아이들이 외친 것이지요. 우리 안에 있는 못된 장사꾼의 욕심을 내쫓고, 온갖 추악한 죄 악과 육신의 정욕을 다 갖다 버리고, 거룩한 주님의 영이 머무는 성전,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곡교회 모든 성도님 들이 주님께서 찾으시는 진정한 성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곡뉴스
2024_1016_수요예배_골로새서
골로새서 거듭난 사람
제곡뉴스
2024_1013_주일예배
예배 성경 : 열왕기하 4:1-7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설교 : 축복의 통로_신현영 선교사_스페인 우리는 말씀을 읽고 쓰고 외우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근 2800년 전의 이스라엘 역사와 현 세대와의 연결점은 무엇일까요? 1. 자연인 사마리아성의 경비대장 (왕하7:16-20) 사마리아 성을 지키던 그는 복음을 들었지만 복음을 무시하였습 니다. 그는 복음을 들었지만 믿지 못하여서 복음의 맛을 누리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성경(왕하7:16-20)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들의 진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던 자를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그가 죽었으니 하나님의 사람이 예언할 때에 왕이 내려와서 그에게 말한 대로라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일러서 이르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리라 한즉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그가 이르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그의 말대로 그 일이 그에게 임하매,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그가 죽었더라 2. 마지못해 순종한 네 명의 문둥병자 (왕하7:3-15) 복음을 접하게 된 네 명의 문둥병자들은 이 좋은 것을 알고 있으면서 자기들만 살겠다고 하면 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마지못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성경(왕하7:3-15)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우리가 성읍에 들어가자 한즉 성읍에는 기근이 있으니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있자 한즉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두면 살 것이요,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때에 일어나서 아람 진 영쪽 끝에 이르러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헷 사람의 왕들과 및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어 우리를 치러 오게 하였다 하고 해 질 때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그 나병환자들이 진 영쪽 끝에 이르러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숨기고 돌아와서 다시 다른 장막에 들어가서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숨기고 나병환자들이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치리니 이제 가서 왕궁에 알리자 하고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가서 본즉 그곳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메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니그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그들이 왕궁에 있는 왕에게 말하니라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그들이 우리를 위하여 굶주리게 하고, 성읍에서 나가게 하려 하여 진을 떠나 들에 숨고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리라 한 것이니라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컨대 우리가 성 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어 정탐하게 하소서. 그 말들이 성 중에 있는 온 무리의 모든 이스라엘 무리와 같으니이다. 그들이 다 죽게 되었나이다 하고 그들이 병거 두 대를 가져오매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보라 하였더니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르러 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면서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