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JAPAN TO GLOBAL 판교 부트 캠프 : ODO Bang6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본 시장이 한국 시장보다 6배 큰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3배. 한국 시장보다 일본 시장에서 진출하기는 3배 어렵습니다.5배. 그렇지만 어려운 만큼 5배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큰 성장이 기대되는 일본 시장이지만 어떻게 진출해야 하는지 모두 막막해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정답인지에 대해 다양한 입장과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입을 모아 강조하는 점은 네트워킹의 중요성입니다.Japan to Global 판교 부트 캠프는 한국과 일본이 힘을 합쳐 일본에서 성공하고 글로벌로 갈 수 있도록 한국과 일본의 드리머들과 함께 네트워킹하는 자리입니다. 소박하게 시작했던 모임이 제법 형식을 갖추고 어느덧 4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럼, 일본 진출 성공 사례 발표로 자리를 빛내 주신 채널톡 최시원 대표님의 발표부터 당근 김재현 대표님의 마무리 발표까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일본 진출 성공사례채널코퍼레이션 (https://channel.io), 최시원 대표이사채널코퍼레이션의 미션은 고객과 기업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웹사이트나 앱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치가 매우 간단하며, 웹의 발전 과정을 통해 실시간 대화와 인터랙션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하며, 채널코퍼레이션이 이러한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회사의 성장은 제품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재는 올인원 고객 메신저 서비스를 개발하여 커뮤니케이션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 대표는 제품 개발에 대한 회사의 자부심과 진심을 표현했습니다.채널코퍼레이션은 이미 많은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으며, 작년 말에는 약 36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700억 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매출이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에서 인정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일본 진출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일본 시장 진출은 시간이 오래 걸리며, 일본 시장의 특성상 먼저 뛰어들려고 하지 않는 성향이 있지만, 일단 시장에 진입하면 많은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일본 세일즈포스 초기 대표이사의 경험을 통해 일본에서의 성공 전략에 대해 언급하며, 일본 시장의 잠재력과 한국과의 비즈니스 시너지 가능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최시원 대표는 또한 일본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채널코퍼레이션의 글로벌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한국이 소프트웨어와 B2B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믿으며, 100조 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을 한국에서 만들어보자는 포부를 밝혔습니다.LIONICE (https://www.lionice.co.jp), 허성욱 대표이사허성욱 대표는 자신도 일본에서 약 8년 동안 활동하며 얻은 경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시원 대표의 성공 사례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진 것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시원 대표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자신과는 다른 접근 방식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비슷한 내용들이 많이 있다고 느꼈습니다.허 대표는 자신의 발표에서 일본 B2B 소프트웨어 시장에 대한 이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라인웍스 서비스를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3년 만에 마켓 셰어 1위를 달성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의 중요성과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일본 시장의 매력과 동시에 진입 장벽이 높은 이유, 인구 감소 및 노동 생산성 문제,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근무 확산 등 일본 시장의 특성과 변화하는 환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 근무와 화상회의가 보편화된 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변화가 일본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데 있어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접근 방식과 전략, 예를 들어 현지화 전략과 타겟 고객 이해, 그리고 비투비 시장에서의 영업 전략 등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제공했습니다.허성욱 대표는 일본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뤄낸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유익한 인사이트와 조언을 공유했습니다.일본 기업 소개AegisTech (https://www.aegistech.jp), 임익현 대표이사AegisTech는 다크웹에서 기업 정보 유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알리는 서비스를 전개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동남아시아, 일본, 한국에 고객 기반을 두고 있으며, 향후에는 일본 진출을 시도하는 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AegisTech는 일본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업 정보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Direct Cloud (https://directcloud.jp), 안정선 대표이사Direct Cloud는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T 회사로, 2300개 이상의 고객 및 90만 등록자를 확보하였습니다. 기업용 파일 공유 서비스에서 출발하여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데이터 거버넌스에 기반한 클라우드 타입 서버로 서비스를 확장했습니다. 최근에는 AI 기반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며, 일본 시장에서의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JSecurity (https://jsecurity.co.jp), 이소연 이사JSecurity는 일본 시장에 필요한 제품을 찾아 개발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플라이언스 제품 개발에 이어 최근 SaaS 제품에 집중하면서, 2020년부터 일본 내 2만 회사로 매출을 확장해왔습니다. JSecurity는 최근 앱체크라는 새로운 제품의 프레스 릴리스를 발표하며, 일본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판매 계획을 진행 중입니다.Msystems (https://msystems.jp), 강민재 대표이사Msystems는 일본에서 건물 내 안테나 설치를 위한 시뮬레이션과 설계 툴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툴을 통해 사용자는 안테나의 최적 위치를 파악하고 케이블링 설계까지 할 수 있으며, 현재는 소프트뱅크, 파나소닉과 같은 대기업과 설계 회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버전의 개발을 거의 마무리 짓고 있으며, 출시되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Xenon (https://xenon.io), 임상욱 파트너Xenon은 미국 기반의 사모펀드로, B2B SaaS 분야에 전문화되어 있으며, 주로 성장이 정체된 기업들을 인수하여 성장시킨 후 판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임상욱 파트너는 한국과 일본 시장에 관심 있는 포트폴리오를 로컬라이징하고 세일즈를 담당하며, 한국 기업보다는 주로 미국이나 유럽 고객들을 타깃으로 SEO 등을 중심으로 한 진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BHSN JAPAN (https://bhsn.co.kr), 이상강 대표이사BHSN JAPAN은 계약 관리 솔루션과 유사 자문 검색, 송무 등을 개발하고 납품하는 스타트업으로, SK텔레콤, CJ 그룹, 한화솔루션 등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상강 대표는 기업들이 계약서의 주요 조항을 추출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특히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Colopl Next (https://www.coloplnext.co.jp), 장세홍 이사Colopl Next는 일본 게임 회사 Colopl의 CVC로, 전 세계 다양한 섹터에 투자합니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이 해외에 집중되어 있으며, 한국 회사의 일본 시장 소프트랜딩을 지원하는 것을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장세홍 이사는 국내외 40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한 경험이 있으며,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UNI Platform, 김윤경 대표이사UNI Platform은 한국과 일본의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김윤경 대표는 금융 및 IT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의 스타트업 진출을 돕고 있으며, 두 국가가 아시아를 견인하고 글로벌 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과 기업을 연결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Whatap (https://www.whatap.io), 이동인 대표이사: Whatap은 IT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일본 시장에서 활동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이동인 대표는 IT 서비스가 건강한 상태인지 24시간 실시간으로 체크해주는 회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일본 시장에서의 활동을 통해 파트너와 고객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Sanwa Comtec K.K. (https://www.sct.co.jp), Kakizawa 대표이사Sanwa Comtec K.K.는 도쿄 미나토구에 본사를 두고 33년간 IT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45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30%가 세일즈, 60%가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2000개의 고객과 30개의 비즈니스 파트너와 협력하며, 주요 비즈니스 도메인으로는 사이버 시큐리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해외 유명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를 일본 시장에 맞게 로컬라이즈하여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레이더랩 (https://www.radar-lab.com), 우나리 대표이사RaderLab은 순환 경제 전환을 지원하는 시스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원 순환을 가시화하는 대시보드, 자원 거래 플랫폼, 디지털 프로덕트 패스 코드 생성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폐기물 감소 및 천연 자원 고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FUN UP (https://fun-up.jp), Eri Yamaguchi 대표이사FUN UP은 사용자가 간단하게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 있는 B2C 및 B2B 향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앱을 통해 커뮤니티 구성과 EC 샵 설립을 가능하게 하며, 제조 공정을 스마트하게 최적화하여, 사용자와 연예인이나 아이들이 자신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바오바브 (https://baobab-trees.com), Miori Sagara 대표이사바오바브는 AI에 필요한 데이터 라벨링과 어노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발달 장애인 및 난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기여를 목표로 합니다. 이 회사는 어노테이션 작업에 특화된 장애인의 능력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학습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필덕트 (https://philduct.com), Kanae Kaneko 대표이사필덕트는 전 세계적으로 구강 질환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하는 회사로, 특히 치아 교정 관련 솔루션을 크리닉과 연계하여 제공합니다. 이 회사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통해 구강 건강 문제에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며, 구강 건강을 지키는 선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한국 기업 소개나인폴더스 (https://www.9folders.com), 이석민 대표이사 나인폴더스는 아웃룩 모바일을 대체할 목표로 시작된 회사입니다. 이석민 대표이사는 지란지교소프트와의 협력 아래, 모바일 이메일 앱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현재는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버전과 이메일 서버 개발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 중입니다. 나인폴더스는 이메일 서비스 관련 필요한 모든 컴포넌트를 통합하여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같은 통합 이메일 서비스 제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닥터나우 (https://doctornow.co.kr), 장지호 대표이사닥터나우는 온라인으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한국에서의 규제 문제로 일본 시장에 눈을 돌렸습니다. 일본에서의 시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천천히 진출을 시작한 닥터나우는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입니다. 일본에서는 법인 설립, 서비스 런칭 준비, 현지 팀 구성 등을 진행하며, 배달 대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장지호 대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아이오트러스트 (https://dcentwallet.com), 백상수 대표이사아이오트러스트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백상수 대표이사는 '디센트'라는 하드웨어 지갑과 '위핀'이라는 사스(SaaS) 형태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센트는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NFT 등을 저장할 수 있는 하드웨어 지갑으로 널리 사용되며, 일본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위핀 서비스는 웹 3.0과 관련된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필수적인 지갑 기술을 사스 형태로 제공하여, 기업들이 자체 지갑을 개발하는 대신 아이오트러스트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을 통해 아이오트러스트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관리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전)플러스티비, 조재화 대표이사조재화 대표이사는 디지털 사이언스 사업 경험을 통해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전개와 카카오 모빌리티로의 합병을 경험하며, 다양한 사업 모델과 업계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현재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며, 카카오 모빌리티에서 B2B 영업을 담당하면서 비즈니스 필요에 따라 도움을 제공할 의사를 밝혔습니다.페이지콜 (https://www.pagecall.com), 최필준 대표이사 페이지콜은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입니다. 화이트보드 기능을 API와 SDK 형태로 제공하며, 대교, 웅진, 씽크빅, 등의 국내 교육 업체들이 온라인 수업 구현에 페이지콜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육 기술의 진화와 함께 디지털 환경에서의 교육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Reliv, 지우석 공동창업자 Reliv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QA 과정을 자동화하며 비용을 절감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많은 기업이 수동 QA 과정의 비효율성에 직면해 있으며, Reliv의 솔루션은 개발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QA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여 유지보수 비용을 현저히 낮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대폭 개선하며, Reliv는 이 분야에서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습니다.그레이박스 (https://notifly.tech), 이민용 대표이사그레이박스는 앱과 웹 서비스 운영 기업들이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B2B 소프트웨어를 개발합니다. 로컬라이제이션에 집중하여, 특히 한국에서 인기 있는 메시지 전송 채널(예: 카카오톡)의 최적화에 주력하며, 이제 일본 시장에 관심을 확대하고 있습니다.엘리스 (https://elice.io), 이준호 Division Leader엘리스는 코딩 교육 플랫폼이자 교육 솔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제조업 중심의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인재 양성에 기여하며, 압도적인 경험 제공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교육 콘텐츠를 일본 B2C 시장에 소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라이앤캐쳐스 (https://www.ryencatchers.com), 허윤 대표이사라이앤캐쳐스는 다양한 솔루션(추천, 세일즈 CRM, 메신저, WMS 등)을 보유한 기업으로, 솔루션의 사스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려 합니다. 고객의 경험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마케팅 자동화 툴과 AI를 기반으로 한 제안 제공에 초점을 맞추며, 온프레미스와 사스의 장점을 결합한 유연한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래브라도랩스 (https://labradorlabs.ai), 박진완 Sales & Marketing Leader: 래브라도랩스는 개발 환경에서 사용되는 오픈 소스의 취약점 및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오픈 소스 사용으로 인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문제에 대응하며, FDA 규제 대응을 포함하여 의료기기 등에도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며, 특히 의료기기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루북 (https://www.roovook.com), 김한결 대표이사루북은 호텔 및 이벤트 공간 세일즈 SaaS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솔루션을 통해 호텔은 연회장과 세미나실과 같은 공간의 온라인 세일즈를 진행할 수 있으며, 고객은 VR 콘텐츠와 시스템으로 관리된 견적서를 통해 쉽게 공간을 검색하고 비교,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큰 성장 가능성을 목표로 합니다.스타일메이트 (https://www.stylemate.co.kr), 한상희 대표이사스타일메이트는 패션 테크 분야에서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을 용이하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인스타그램 채널 연계를 통해 콘텐츠 결과와 어디언스 데이터를 읽어오며, 패션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합니다. 또한, 라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시장에 콘텐츠를 노출시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스파이스웨어 (https://spiceware.io), 김근진 대표이사스파이스웨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공공 클라우드와 지자체에서 제품 사용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에도 접근을 시도했으며, 제조업 분야에서 POC를 진행하며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SI 사업을 통해 경험을 쌓고, SaaS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엔클라우드24 (https://www.ncloud24.com), 맹상영 대표이사엔클라우드24는 가장 오래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사업자로, 멀티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MSA 전환 사업, 오픈소스 기술 지원 등의 핵심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AI 예술 플랫폼과 양자 컴퓨팅 시뮬레이터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자체 개발하여 다양한 클라우드 자원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일본 모바일 게임 업체들에게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며, 글로벌 SaaS 솔루션 제공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기술 지원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자버 (https://jober.io), 이동욱 대표이사자버는 B2B 세일즈 향상을 위한 전자문서 및 계약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특히 CRM 시스템과 연동하여 데이터 추출 및 이벤트 페이지 생성을 통해 사용자의 앱 로그인 없이도 CRM 관련 작업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초기에는 스타트업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현재는 하나은행, KT 등 대기업으로 고객층을 확대했습니다. 세일즈포스와의 연동을 목표로 미국 및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포유플레이스, 권혁찬 대표이사포유플레이스는 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숏폼 영상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촬영하고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입니다. 목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숏폼 영상의 오프라인 버전 제공으로,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태블릿과 프로페셔널 카메라를 사용해 영상을 촬영하고, QR 코드를 통해 즉시 핸드폰에 저장 및 공유할 수 있습니다.Divii SCHOOL (https://divii.com), 구민규 대표이사Divii SCHOOL은 인도에 법인을 둔 외주 개발 회사입니다. 미국에서 창업 후 인도 개발팀을 2013년에 설립했으며, 한국 팀은 2018년에 구성되었습니다. 자체 프로덕트 개발에서 시작하여 외주 사업으로 전환, 이후 다양한 유명 클라이언트와 함께 작업했습니다. 구민규 대표는 한국과 인도 간의 협업을 강조하며, 현대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함을 언급했습니다.KB인베스트먼트 (https://www.kbic.co.kr), 이준석 DirectorKB인베스트먼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포괄적인 투자를 제공하는 국내 탑 티어 VC입니다. 이준석 디렉터는 소프트웨어와 기술 기반 회사에 대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또는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들에게 자금 지원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애자일소다 (http://www.agilesoda.com), 김영현 부사장애자일소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용 의사결정 자동화와 최적화에 집중하는 기업입니다. 일본에서도 납품하는 등 AI를 활용한 비정형 데이터 정형화 기술에 탁월함을 보이며, 강화학습을 핵심 기술로 코어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국제적인 인증을 받았습니다. TSMC의 공식 파트너와 협력하여 반도체 칩 설계 분야에서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일본 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관심 있는 기업들과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당근 (https://www.daangn.com), 김재현 대표이사당근은 한국에서 시작해 일본과 캐나다에서 사업을 확장한 중고 거래 플랫폼입니다.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후, 일본과 캐나다에도 진출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MAU 1800만, WAU 1200만을 기록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일본에서도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김재현 대표는 일본 시장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성공적인 확장을 위해 노력 중임을 밝혔습니다.이번 4회는 직전 회차의 참가자 대비 무려 2배가 넘는 참가자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당장 저번 3회까지만 해도 25명이었던 참가자 수가 급격히 2배를 넘어 52명의 기업 의사 결정권자들이 참석하는 매우 비중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꿈을 꾸고, 그 꿈에 도전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는 드리머들을 위해 JAPAN TO GLOBAL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그리고 JAPAN TO GLOBAL에 모인 드리머들의 스토리가 함께 하는 이들에게 큰 영감과 지식이 되길 바라며, 네트워킹은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큰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글로벌 비즈니스 여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한국의 스피드와 일본의 디테일을 결합해 새로운 혁신을 이루어 나가길 기대합니다.Special Thanks to 알토스 벤처스(https://altos.vc), 오영택 EIR알토스 벤처스의 오영택 EIR은 이번 JAPAN TO GLOBAL 를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공유해 여러 스타트업의 참여를 이끌었습니다.마지막으로 이번 제 4회 JAPAN TO GLOBAL을 빛내어 주신 참석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