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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1. 현대오토에버의 해당 직무에 지원한 이유와 앞으로 현대오토에버에서 키워 나갈 커리어 계획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1000/1000자)

[모빌리티 환경에서 사용자향 디지털 경험 설계 역량]

전기차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준비하던 JM컴퍼니에서 사용자의 니즈를 발견하고, 이를 디지털 서비스로 기획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출퇴근, 쇼핑, 병원 방문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사용자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두 손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 기반 기능 중심의 모빌리티 앱 플랫폼을 기획했습니다.
사용자의 여정 속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도, 내비게이션, 스케줄 관리, 다이어리, 인앱구매 등 기능을 포함한 앱의 UXUI를 설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 맥락 기반의 기능 요구사항 도출, 구조화된 문제 해결 방식, 그리고 직관적 인터페이스 구성 역량을 길렀습니다.
이런 경험은 차량-사람-공간을 연결하는 현대오토에버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SDV,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스마트팩토리, MaaS 플랫폼 구축 등 모빌리티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모빌리티와 디지털 환경을 연결하는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UX 기획자로서 저는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서 끊김 없는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마이크로 인터랙션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운전면허를 준비하며 사용자의 실제 운전·이동 경험을 체감하고 있으며, 커뮤니케이션과 데이터 기반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에는 현대오토에버의 기술적 강점인 AI, 실시간 데이터, 커넥티비티, 스마트시티 기술을 기반으로 UX 전략을 수립하고, 사용자 경험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초개인화된 이동 경험을 설계하는 전략적 UX 리더로 성장해, 현대오토에버의 모빌리티 경험을 세계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초안
[사용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데이터로 해답을 설계하는 기획자]

디지털 경험의 품질이 브랜드 신뢰와 직결되는 시대, 저는 서비스의 UX를 기획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사용자의 여정을 더 쉽고 의미 있게 만드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공공기관 SI 프로젝트와 스타트업 양쪽을 모두 경험하며 다양한 규모의 서비스에서 기획자로서의 역량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플랫폼을 설계하고, 차량과 사람, 공간을 연결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기업입니다. 저는 이 안에서 UXUI Planning 직무를 통해 사용자의 복잡한 니즈를 데이터 기반으로 구조화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하여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경험을 구현하고 싶습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과 연계된 앱/웹 서비스의 UX 기획 및 운영 개선 업무에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현대오토에버에서 기획과 운영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UX 기획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유저 퍼널 분석, VOC 기반 개선, LLM 도입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사용자를 고려한 디지털 전략 수립에도 참여하고자 합니다.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사용자와 기술의 접점을 연결하는 디지털 경험의 설계자가 되겠습니다.
수정-2
[소제목]
저의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획 역량과 프로젝트 리드 경험이 이 방향성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내부 시스템부터 사용자와의 디지털 접점에 이르기까지, 모빌리티 전반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이동 경험을 혁신해가고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량과 사람, 공간을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며,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생활 속 모빌리티의 품질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과 사용자의 접점을 설계하는 현대오토에버의 방향성에 깊이 공감합니다. 디지털 경험의 품질이 브랜드 신뢰로 이어지는 요즘, 사용자의 복잡한 니즈를 체계화하고 그 속에서 서비스를 발굴하여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가는 기획자가 되고자 합니다.
그동안 다양한 환경에서 기획자로 일하며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기획과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왔습니다. 특히, Aeit App 서비스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이탈률을 줄이고 체류 시간을 증가시키는 등 사용성 개선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한 경험이 있습니다. 추가로, 공공기관 웹 구축 및 고도화 프로젝트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명확히 파악하고, 외부 개발사와 협업하여 결과물을 완성한 경험들을 통해 기획과 운영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나아가 이런 경험에서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UX 기획의 역량을 키웠습니다. 이런 역량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소구대상을 정의하고 고객 행동 패턴과 특성에 맞는 경험을 설계하는 기획자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저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술과 사용자 요구를 통합하여 의미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차량, 모바일, 공간 등 다양한 접점에서 사용자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겠습니다. 실시간 데이터, AI, 커넥티비티 기술 등 현대오토에버의 기술적 강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기능 중심의 UX를 넘어서 이동 전반의 여정을 고려한 서비스 설계 역량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서비스 기획에 있어 글로벌 사용자에게도 초개인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적 UX 리더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현대오토에버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수정-3 (1,030)
[디지털 환경에서의 통합적 기획 역량 강화]
현대오토에버는 차량 내부 시스템부터 사용자와의 디지털 접점에 이르기까지, 모빌리티 전반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이동 경험을 혁신해가고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량과 사람, 공간을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며,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생활 속 모빌리티의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디지털 혁신과 모빌리티의 미래를 선도하는 현대오토에버의 방향성에 깊이 공감하며, UX 기획자로 세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고, 기술과 서비스를 연결하여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가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팬데믹 시기, 의료 서비스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의료 서비스 시스템을 기획하고 특허 등록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내었습니다. 당시 사회적 변화와 사용자 행태의 패턴을 관찰하며, 특징 별로 타겟 세그먼트를 분류했습니다. 기존 서비스의 접점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불편과 니즈를 도출하고, 법적 제약과 기술적 한계를 고려해 서비스 모델을 설계했습니다. 이러한 사회 트렌드 및 사용자 조사 경험과 타겟 별 디지털 접점 기획 경험을 통해 문제를 디지털 서비스로 해결하는 과정에서의 기획 역량을 키웠습니다.
디지털 경험의 품질이 브랜드 신뢰와 직결되는 요즘, 현대오토에버에서 UX 기획자로 마이크로 인터랙션까지 세심하게 설계해 브랜드 충성 고객을 유치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특히, 차량, 모바일, 공간 등 접점에서 사용자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시간 데이터, AI, 커넥티비티 기술 등 현대오토에버의 기술적 강점을 빠르게 파악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운전면허 취득을 준비하며 사용자의 실제 운전·이동 경험을 체감하고 있고, 커뮤니케이션과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데이터 분석 자격증도 취득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사용자에게도 초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적 UX 리더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현대오토에버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2. 지원 직무와 관련하여 어떠한 역량을(지식/기술 등)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지, 그 역량을 갖추기 위해 무슨 노력과 경험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학내외 활동/프로젝트/교육 이수 과정 등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1493/1500자)

[데이터로 문제를 정의하고, UX로 해답을 설계하는 기획자]
저는 데이터 기반의 UX 개선, 신기술을 반영한 기능 기획, 협업과 문서화를 통한 실행력 있는 프로세스 관리라는 세 가지 역량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SI/SM 프로젝트와 스타트업 환경을 모두 경험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기반의 기획 실행력을 함께 길러왔습니다.
현재 리드하고 있는 개인 건강 데이터 관리 앱 ‘Aeit’는 이탈률이 높고, 체류 시간이 짧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mplitude와 GA4로 퍼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데이터 연동 진행 중’과 ‘연동 직후’ 구간에서 이탈률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정성적 지표를 추가 수집하기 위한 사용자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두 가지 주요 원인을 도출했습니다. 첫째, 같은 기관의 데이터라도 항목별로 반복 인증을 요구하는 귀찮은 UX. 둘째, 데이터 연동 직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 즉각적인 활용 가치를 전달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핵심 가설을 각각 설정하여 기능 개선과 고도화로 해결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기관 별 일괄 인증 UX 개선을 통해 '내 데이터 연동' 플로우를 간소화했고, 연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대화가 가능한 AI 건강 매니저 ‘에티(Aeti)’를 기획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데이터 연동률이 약 44% 상승했고, 해당 구간의 평균 체류 시간은 1분 증가했습니다. 에티의 주간 활용률도 50%를 기록하며, 사용성을 명확히 개선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또한, 서비스 운영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팀과 협업하여 기능 고도화, 콘텐츠 전략, 앱스토어 최적화(ASO)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앱 다운로드 수는 하루 평균 80건 이상으로 증가했고, 회원가입 전환율도 월평균 1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획자로서 단지 기능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획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안정화하는 데에도 집중해왔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합류 당시 기획 문서가 전무한 상태였기에, 기능 정의서, 화면 설계서, 정책서, 테스트 시나리오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문서화하며 개발자, 디자이너와의 협업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그 덕분에, 커뮤니케이션 오류와 QA 단계의 수정 건수가 크게 줄었고, 유지보수 효율도 향상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 웹사이트 구축 프로젝트에서 외부 개발사 및 고객사와의 조율과 협업을 통해 실무적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웠습니다. 특히 운영 중 잦은 개발 오류에 대응하기 위해 에러 로그 기반의 버그 관리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CS 건 수를 50% 이상 감소시킨 경험도 있습니다.
UXUI Planning 직무는 기술과 사용자, 비즈니스 요구를 연결하며 디지털 접점의 문제를 구조화하고 해결하는 기획 역량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데이터를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기술의 가능성과 사용자 가치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UX 기획자로서 현대오토에버의 디지털 전환 여정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초안
스타트업, 헬스케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UX 기획자로서 실무를 주도하며, 사용자 중심의 문제 해결 역량과 데이터 기반 개선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단순히 기능을 설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되어 성과로 이어지는 ‘운영까지 연결되는 기획’을 경험해왔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사용자 분석과 인터페이스 개선을 반복하며, 앱/웹 통합 서비스 'Aeit'의 UX 고도화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유저 퍼널 분석 과정에서 ‘내 데이터 연동’ 직후 이탈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구간을 발견했고, 이에 따라 연동 과정을 간소화하는 UXUI 리디자인을 기획했습니다. 프로토타입 제작, 유저 테스트, 만족도 조사까지의 전 과정을 리드한 결과, 데이터 연동률은 기존 대비 약 3배 상승, 체류시간도 평균 1분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LLM 기반의 AI 헬스 매니저 ‘에티’ 기능은 사용자 보유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대화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기능 자체보다도 사용자와 AI 간의 자연스러운 인터랙션 설계가 핵심이었습니다. 사용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나리오 설계, 대화 흐름 설계, 말투와 UI 간의 연관성 테스트 등 정성적인 UX 리서치를 통해 기능 만족도 80% 이상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런 기획은 단순 구현을 넘어 사용자 심리까지 고려한 UX 설계로서,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서비스 UX에도 연계 가능한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앱스토어 유입-전환 전략 수립에도 기획자로서 관여했습니다. ASO 전략 수립과 리뷰 기반 VOC 정리를 통해 앱 다운로드 수를 단기간에 130건 이상으로 끌어올렸고, 회원가입 전환률은 월평균 11%까지 증가했습니다. 전환 이후의 리텐션 유지를 위해 뱃지 시스템, 커뮤니티, 리더보드 기능도 신규 기획하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 외에도, B2B 광고 플랫폼 ‘Aeit Biz’ 구축 시, 실제 유저의 보유 데이터에 기반한 타겟팅 기능, 캠페인 설계, 결과 리포트 제공까지 프로덕트 전반을 설계하며 기업 대상 UX 기획 경험도 확장했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조율 속에서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기능 정의서를 작성하며 개발자와 스프린트 단위 협업을 진행했고, 기획자가 중심이 되어 제품을 완성시킨 경험은 이후 어떤 팀과 협업하더라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증명합니다.
반면 윤커뮤니케이션즈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GHIP 구축 프로젝트에서 웹사이트 IA, 스토리보드, QA, GA/GTM 연동을 전담하며 SI 기반의 체계적인 기획과 운영 경험을 쌓았습니다. 실제로 Web Award Korea 2023 대상이라는 외부 성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기획자가 사용자와 프로젝트의 중심을 잘 잡았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투어라즈’ 운영 당시, 회원가입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문의를 VOC 정리와 사용자 흐름 분석을 통해 개선했고, 결과적으로 관련 CS 건수를 50% 이상 줄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빠르게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개선안을 만드는 기획자로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한 사례입니다.
저는 이처럼 유저 중심의 시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개선 경험을 풍부하게 쌓아왔습니다. 기능 설계의 배경과 목적을 깊이 고민하며 전 과정을 리드해온 경험은 현대오토에버 UXUI Planning 직무에서 디지털 서비스의 사용성과 경쟁력을 함께 높여나갈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기획-운영-고도화’ 전 과정에 대한 이해력과 실행력을 갖춘 실무형 기획자로서 현대오토에버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수정-1
[데이터로 문제를 정의하고, UX로 해답을 설계하는 기획자]
저는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사용성 개선과 신규 기능 기획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온 기획자입니다. 공공기관 SI/SM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인하우스 스타트업 환경을 모두 경험하며 사용자 중심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 관리 서비스, Aeit’의 초기 버전은 사용자 유입 대비 이탈률이 높고 체류 시간이 짧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mplitude와 GA4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유저 퍼널 분석을 통해 ‘데이터 연결 중’과 ‘연결 직후’에 이탈률이 높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탈 원인은 사용자 체류시간과 인터뷰를 통해 두가지로 추정하였습니다. 첫째, 하나의 기관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를 항목별로 개별 인증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UX. 둘째, 데이터를 연동한 후 활용할 기능이 부족해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가치 제공이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 UX를 단계별로 재구성해 동일 기관 내 일괄 연동 방식을 제안했고, 연동 완료 직후 데이터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LLM 기반 AI 건강 매니저 ‘에티(Aeti)’ 기능을 기획했습니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대화형 인터페이스였고, 기획 단계에서 기능 정의서 작성, 인터랙션 설계, 통합 테스트를 주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연동률은 70% 이상 증가했고, 체류 시간도 1분 이상 향상되었으며, 사용성 테스트 만족도 82%를 달성했습니다. 나아가 서비스 운영 성과를 위해 마케팅 팀과 유입-전환-리텐션을 위한 기능 고도화부터 콘텐츠 마케팅 전략, 앱스토어 최적화(ASO) 까지 협업했습니다. 앱스토어 최적화 이후 앱 다운로드가 하루 평균 100건 이상으로 증가했고, 회원가입 전환율도 월평균 10%를 달성했습니다.
기획자로 실무를 경험하면서 화면 설계서, 기능 정의서, 정책서, 테스트 시나리오 등 기획 전 과정의 문서화를 통해 타 부서와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집중해왔습니다. 공공기관 웹 구축 및 운영 프로젝트의 PL을 맡아 고객사는 물론 외부 개발사와의 협업을 이끌었던 경험을 통해 고객 요구사항 분석부터 제안PT 작성과 운영 CS까지 담당하며 익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사용자의 맥락을 깊이 이해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득력 있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획자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현대오토에버의 UXUI Planning 직무는 사용자 경험과 기술, 서비스 운영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디지털 접점에서의 문제를 구조화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무 경험을 통해 이 세 가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본 기획자이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팀 협업에 강한 실행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앞으로 현대오토에버의 디지털 서비스 발굴과 운영 과정에서 유의미한 문제를 포착하고, 기술적 가능성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조율하며 적절한 사용자 경험으로 완성해내는 기획자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수정-2 (1,583)
[데이터로 문제를 정의하고, UX로 해답을 설계하는 기획자]

저는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온 기획자입니다. 공공기관 SI/SM 프로젝트와 인하우스 스타트업 환경을 경험하며, 사용자 중심의 문제 해결 역량과 실행력을 함께 길러왔습니다.
현재 제가 담당하고 있는 개인 건강 데이터 관리 서비스 ‘Aeit’의 초기 버전은 유입 대비 이탈률이 높고, 체류 시간이 짧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Amplitude와 GA4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유저 퍼널을 분석한 결과, 주로 ‘데이터 연결 진행 중’과 ‘연결 직후’ 구간에서 이탈률이 집중되고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사용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탈 원인을 두 가지로 정의했습니다. 첫째, 같은 기관의 데이터라도 항목별로 반복 인증을 요구하는 복잡한 UX. 둘째, 데이터를 연동한 직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부족해 즉각적인 사용 가치를 제공하지 못했던 점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 UX를 간소화하는 동일 기관 별 일괄 연동 방식을 제안하고, 데이터 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LLM 기반 AI 건강 매니저 ‘에티(Aeti)’를 추가 기획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데이터 연동률은 70% 이상 증가했고, 해당 구간의 평균 체류 시간도 1분 이상 증가했으며, 사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82%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습니다.
또한 서비스 운영 성과 향상을 위해 마케팅 팀과 협업하며 기능 고도화, 콘텐츠 전략, 앱스토어 최적화(ASO)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앱 다운로드는 하루 평균 100건으로 증가했고, 회원가입 전환율도 월평균 10%를 기록하며 전환율을 높인 경험이 있습니다.
기획자로서 단지 기능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획 의도를 명확히 전달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안정화하는 데에도 집중해왔습니다. 스타트업 초기 합류 당시, 기획 문서가 전무한 상황에서 기능 정의서, 화면 설계서, 정책서, 테스트 시나리오 등 전 과정을 문서화하며 개발자, 디자이너와의 협업 구조를 체계화했습니다. 그 결과,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줄어들었고, QA 및 유지보수 단계에서의 오류도 감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웹 구축 경험도 협업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고객사와 직접 소통하며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외부 개발사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조율해왔습니다. 특히, 운영 중 개발 오류가 발생했을 때 구체적인 에러 로그 관리 및 대응 프로세스를 도입해 CS 처리 과정을 개선하고, 고객 불만 감소로 이어졌던 경험도 있습니다.
이처럼 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UX 개선, 신기술을 활용한 신규 기능 기획, 협업과 문서화를 통한 실행력 있는 프로세스 관리라는 세 가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의 UXUI Planning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자 경험과 기술, 서비스 운영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디지털 접점에서의 문제를 구조화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현대오토에버의 디지털 전환 여정에 있어, 서비스 발굴과 운영 과정에서 유의미한 문제를 포착하고, 기술적 가능성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조율하며 적절한 사용자 경험으로 완성해내는 기획자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기타

지원자 정보

서비스디자인공학 전공 과목
서비스플랫폼디자인 (4.5) – 핵심 과목. 무조건 포함
이노베이티브매니지먼트 (4.5) – 전략/서비스 기획 역량 어필 가능
서비스 측정 및 평가 (3.0) – UX 성과 지표, 사용자 분석과 연결성
산업디자인 전공 과목
디자인씽킹워크숍 (4.0) – 사용자 중심 서비스 기획 역량의 핵심
시각적 발상과 표현 (4.0) – 직관적인 커뮤니케이션, 시각화 스킬 강조 가능
인터랙티브어플리케이션디자인 (3.5) – 디지털 서비스 기획/UX와 직접 연관
GPT가 해준 기업 분석
현대오토에버는 다음과 같은 인재상을 추구합니다:
혁신성 (INNOVATION):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
전문성 (PROFESSIONALISM): 끊임없이 학습하고 도전하여 전문성을 함양하는 인재
고객 최우선 (CUSTOMER ORIENTATION): 고객의 성장을 견인하는 인재
UX/UI 기획 직무는 이러한 인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현대오토에버의 DX센터는 고객, 파트너,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일관성 있고 우수한 품질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는 UX/UI 기획자가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설계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고객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모집 정보 분석

경력 기반 핵심 역량 요약 (에피소드 분석을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 UX 문제 해결력
→ 사용자 퍼널 분석을 통해 이탈 구간을 찾아내고 AI 기능으로 리텐션을 높인 경험
복잡한 협업 상황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 외주 개발사와의 협업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문제 상황을 해결한 경험
PL로서 주도적인 리딩 역량
→ SI/SM 프로젝트에서 고객사, 디자이너, 개발자 간 조율과 소통을 이끈 경험
스타트업 환경에서의 문제 해결과 문서화 능력
→ 자료 부재 상황에서 기획 문서를 직접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설득한 경험
✅ 선택한 주요 강점 (3가지 내외)
데이터 기반 UX 개선 역량 – 실제 퍼널 분석, 문제 정의, UX 리디자인, 체류시간/연동률 개선 등 실질적 성과 경험
AI 기반 신규 기능 기획 역량 – LLM 기반 ‘에티’ 기획 사례: 사용자 진입장벽 해소 + 사용자 경험 향상
협업 리딩 및 문서화 역량 – 스타트업에서 기획 문서 부재 문제 해결 + 협업 체계화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