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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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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벤처스는 투자 뿐만 아니라 초기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입, 그로스 등을 지원합니다.
저희는 카카오, 티몬, 차이코퍼레이션 등 국내외 스타트업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창업자 출신의 설립 파트너들과 함께, 단순한 자금 투자를 넘어서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참고자료1
“베이스벤처스, 2024년 27개사에 299억원 투자 집행”
(링크)


특히 2024년에는 기존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가 두드러졌다. 전체 투자 집행 금액 중 후속 투자 비율이 44%에 달했다.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인플루언서 어필리에이트 플랫폼 ‘ZVZO’ 개발사 ‘두어스’, 건강수명 연장 플랫폼 ‘그래비티랩스’, 민간 유인 우주 발사체 개발사 ‘우나스텔라’ 등이 있다.

베이스벤처스는 또한 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했다. AI 기반 봉제 자동화 솔루션 개발사 ‘리프라이즈’, 세무/세법 분야 AI 에이전트 서비스 ‘Solomon AI’, 뇌혈관 질환 전문 수술 로봇 플랫폼 개발사 ‘Magnendo’ 등 AI, 하드웨어, 메디컬 영역의 기술 기반 기업들이 투자 대상에 포함됐다.

한편 베이스벤처스는 2024년 “미친꿈을 위대하게”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고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토스 공동창업자인 이태양 신임 각자 대표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그로스팀을 강화해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고자료2
”베이스인베스먼트, 이태양 토스 공동창업자 대표 선임” (링크)

이 신임 대표는 2011년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와 토스를 공동 창업해 2020년까지 토스 최초의 PO(프로덕트 오너)를 지냈다. 토스의 초기의 보안 설계, 제품 개발, 조직 정비 등을 두루 경험하며 초기 토스 서비스의 성장에 기여했다.
이 신임 대표가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한 건 2022년 10월이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의 그로스 파트너로 합류해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이 신임 대표는 스타트업에 한달 가량 직접 출근하는 등 투자한 스타트업들과 긴밀하게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이 신임대표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역량을 강화 하기 위해 경험을 갖춘 인재를 추가적으로 영입해 그로스팀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고자료3
베이스벤처스, 모레 CEO·루닛 창업자 어드바이저로 영입

윤도연 어드바이저는 베인앤컴퍼니 컨설턴트로 시작해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컨트롤러 전문 팹리스 기업 파두의 초기 멤버로 활동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AI(인공지능) 인프라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모레의 CEO로 글로벌 AI 산업의 최전선에서 회사를 이끌었다.

장민홍 어드바이저는 2013년 카이스트 출신 동료들과 함께 루닛을 공동 창업해 CBO로서 약 10년간 글로벌 사업 확장과 성장 전략을 주도해 왔다. 의료 분야 스타트업이 직면할 수 있는 글로벌병원 대상 사업 개발 및 규제 인허가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해결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김유리 그로스 어드바이저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를 시작으로 애플 본사, SKT, 쿠팡, 토스에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티맵모빌리티 CPO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도 토스에 합류해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담당하여 6개월만에 MAU 3백만 명을 달성했다. 이후에도 Head of UX를 담당하며 토스 앱 개편을 주도하고, 토스증권 초기 멤버로서 토스증권 인허가 준비 및 초기 팀 셋업과 확장에 기여했다.

김유리 어드바이저는 그동안 겪었던 크고 작은 성공과 유효한 실패 경험을 기반으로 “초기 스타트업이 빠르고 기민하게 혁신을 일구어 낼 수 있도록 피부에 와닿는 도움을 드리고, 특히 여성 창업가 분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