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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믿음, 세상 이야기
에너지공대 부경호 교수님팀 논문:
오승훈
👍
논문 제목: 공학교육에서 ChatGPT 활용의 실태 및 영향: 학습자 중심의
접근
원본 논문은 글 끝에 있음
아래 부경호 교수님 글에 너무 공감이 된다.
"교수자는 ChatGPT가 가져온 공학 학습 과정의 변화를 분명하게 인식하 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육 방법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특히 학습자의 과업 수행능력 함양을 목표로 하는 학습활동에는 ChatGPT 사용을 범위를 제한하고 학습자에게 스스로 과업을 수행했을때기를수있는능력과그활용가치를상세히설명 하는 안내 단계가 필요하다. 또한 학습활동의 특성에 따라 학 습자에게 적절한 ChatGPT 사용 방법과 명확한 평가 기준 등 을 구분하여 제시해야 할 것이다.
특히 공학분야 학습자의 성장을 위해서는 ChatGPT에서 제 공되는 데이터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선별 활용할 수 있는 능 력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하다. ChatGPT가 방대한 양의 데이 터를 기반으로 학습하였지만 반드시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정 보만을 제공하지 않으며 그 출처 또한 분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생성된 내용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검증하여 과제 수행 시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메타 인지(metacognition)와 같은 고차원적인 사고 방법, 또는 문제 해결및조절방법을대학의교육을통해학습하게하는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교육이 앞서 살펴본 새로운 교육 방법의 적 용과 병행될 때, 공학분야 학습자는 ChatGPT를 학습 목표 달 성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ChatGPT가 대학의 코딩 교육에 가져온 이러한 학습 과정의 변화를 대학 교육 현장에서 주목하여 반영할 필요가 있다. ChatGPT 도입 이전의 코딩 교육 방식이 변화한 학습 환경에 도 효과적인지 검토하고 적절한 교육 방법을 구성해야 할 것이 다. 특히, ChatGPT에 높은 의존성을 보였으나 과업 수행능력 강화에 부정적 인식이 조사된 ‘교양 과목’과 달리 과업 수행능 력 강화에도 긍정적으로 조사된 ‘코딩’ 분야에서의 ChatGPT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살펴 다른 학문 영역으로 인공지능의 긍정 적역할을강화시킬필요가있다.예를들어,더이상데이터 사이언스 교육은 코딩 작성자를 키우기 위함이 아니라 생성형 AI가 작성한 코드의 관리자를 키우기 위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
AI 프렌즈 석리송 회원님 글
https://youtu.be/p6sRHY7Moic
저에게 굉장히 깊은 인사이트를 최승준님이 얼마 전 이 영상 말미에 코드 리터러시 관련 이야기를 하셨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원본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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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
(24/07/08) 아침 묵상 - 감사
좋은 아침입니다. ^^ 누군가를 생각하며 미소짓는 경험들을 다 해보셨죠! 누군가를 마주하면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신적이 있으시죠! 누군가의 존재만으로 마음에 평온함을 경험하신적이 있으시죠! 어떤 무엇 때문에 마음이 따뜻해 진 경험이 있으시죠! 어떤 상황으로 마음이 뭉쿨해진 경험이 있으시죠! 가족이 그럴 것같습니다. 연인이 그럴 것같습니다. 친구가 그럴 것같습니다. 선한 스토리가 그럴 것 같습니다. 역경을 극복한 스토리가 그럴 것 같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신 그분을 생각하면 아들까지 희생하며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생각하면 우리 삶속에서 항상 도우시는 그분을 생각하면 그런 하나님을 생각하면..... 우리는 ... 그런 하나님을 믿는 우리 청소년부! 하나님의 주신 마음으로 아이들 사랑하시는 우리 청소년부 선생님!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풀어 전해주시는 전도사님! 하나님을 배우고자 함께 하는 우리 학생들! 오늘 아침 이런 생각에 마음에 피어오르는 마음이 있어 묵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승훈
(24/7/3) 성령의 열매
최용희목사님 설교 중.. 성령의 열매, The fruit of the Spirit, 둘 다 단수로 되어 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사랑(Love), 희락(기쁨, joy), 화평(평화, peace), 오래 참음(인내, longsuffering, forbearance), 자비(호의, gentleness, kindness), 양선(선의, Goodness), 충성(성실, faith, faithfulness) 온유(Gentleness, Meekness) 절제 (temperance, self-control) 이 9가지 열매중 몇가지만 지켜지고, 몇가지는 안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9가지 열매가 모두 하나라는 의미를 뜻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9가지 열매가 모두 나타날 때 성령의 열매가 맺는 것이다.
오승훈
우리 성도들이 함께 진정한 교회를 이루어야 할 이
오늘 아침 QT (24.06.28) 에서 위 본문 중 아래 글이 들어온다. 믿는자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든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보배로운 산 돌' 이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삶은.. 이 돌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가치없고 거치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부디치는 가치관의 충돌로 우리 믿는자들이 받는 심리적은 충격은 생각보다 크다. 특히, 새롭게 믿음으로 믿음의 가치를 발견해 가는 사람들은 이 보물 같은 것을 깨닫고 세상에 나아가나, 세상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미련한 것으로 치부하거나 관심 조차 주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 예수님만을 바라봐야 하는 성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세상의 반응에 적잖게 당황하게 된다. 그래서 위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것 같다. 그렇게 때문에 믿는자들의 모임, 교회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다. "믿는 자들에게는 '신령한 집'으로 지어질 기초가 되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삶의 제사를 드리게 합니다" 우리 교회가 함께 기쁘게 여기고 함께 예배함이 우리 성도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은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