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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묵상
주술과 신앙의 차이
오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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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김학철교수) 구하는 기도를 잘 하는 방법
주술과 신앙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자.
신앙과 주술의 공통된 사항..
이 세상을 이해하거나, 이세상에 변화를 주거나, 이세상이 운영되는 원리는 인간의 한계 넘어에 있다.
넘어 있는 것을 이해하고 그것과 특정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점에서 신앙과 주술에서 공통된 사항
차이점의 성경적 근거
니고데모 이야기 (요한복음 1~3장)
니고데모는 지도자 , 마치 국회의원 정도 됨.
표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니고데모.. 그 표적으로 인해 예수님의 하나님으로 부터 온것으로 인정한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사람은 거듭나야 한다. 위로 부터 나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동문 서답)
요한복은 2장 23~25절
많은 사람들이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신뢰하고 믿었다.
그에 대한 응답... 모든 사람을 알고 있음으로 맡기지 않았다.
표적을 근거라한 사람들을 신뢰하지 않으신 예수님. (공간복음.. 에서 많이 나옮)
바울도.. 유대사람을 표적을 구하고 그리스 사람들은 지혜를 구하지만 자신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전한다 라고 이야기 함.
즉, 표적을 근거로 믿지 않으신다. 경계하고 있음.
표적의 부작용.. 신앙과 주술을 헤갈리게 한다.. 공통점은 있으나, 중대한 차이가 있다.
신앙
주술
신앙은
옛 자아로부터 해방과 성숙 -> 기쁨.. == > 성숙
하나님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즐기고 거기로 부터 오는 성숙과 해방, 그 기쁨 , 그래서 찬양하게 된다.
즐기는 상태가 있는 대상. , 그 분 자체가 행복한 것이다. 그 분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을 즐긴다.
먼저 하나님을 바라본다.
그 분의 뜻을 헤아리려고 하고
그분을 즐기려고 하는 것이다.
그분과 더불어 함께 있고자 하는 것
=> 좁은 나. 못난나, 누추한 나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부터 해방되고 성숙 되는 일이 일어난다.
못난 나, 누추한 나를 바라보지 못 하고 나의 이기심과 자만심을 확장하려고 신의 힘을 사용하려고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우심. 하나님의 진리되심, 하나님의 올바르심을 묵상하고 집중하고 그분의 뜻을 헤아리면
누추한 내가 발견된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처럼 닮으려고 옛사람으로 부터 새사람으로 성숙하려고 합니다. 해방되려고 합니다. 신앙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자기의 이익과 자기 구원을 위해서 나의 확장을 위해서 하나님마저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묵도하고 그 분과 머물고, 그분과 즐기려한다
그 하나님의 힘을 이용해서 내가 잘되어야 하니까. 하나님을 이상한 형태로 대하게 된다.
하나님을 투자의 대상.
거래하려고 하고
아부하고
혁박하려고 한다.
예시 :
헌금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기쁨과 하나님을 즐기려고 하는 상태를 확장하기 위해서 기쁨과 헌신의 표시로 헌금을 한다.
하나님께 투자하는 것, 그래서 투자한 것에 몇배를 돌려준다고 생각 ,
하나님과 거래하려고 한다. 내가 이렇게 헌금하니까. 그러니까 복을 주세요.
예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걸 기뻐하는 행위
하나님의 구원행위를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
(아부)
예배의 형태를 통해서 아부하려고 한다.
하나님 훌륭하세요. 대단하세요.
꼭 아부하는 것 같다. (그 힘을 이용해야 하니까)
기도
하나님 앞에서 나를 비우는 행위
금식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협박.
이렇게 안해주시면 나 금식기도할거예요.
내가 새벽기도를 40일했는데 하나님 이걸 안들어 주신다고.
자신을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신을 성숙하고 해방시키려고 하며, 그것으로 부터 오는 기쁨을 추구
주술..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바라본다. 그래서 자기가 못 난는지를 모른다. 자기 이기심에 꽁꽁 묵여 있는지 모른다. 자기의 자만심, 자기가 얼마나 누추한지를 모른다. 그래서 자기가 중요하다. 자기가 가장 괜찮다. 나를 위해서 신의 힘을 이용하려고 한다.
도적이 없다. 윤리가 없다. 이득과 손해만 있다.
관계가 있는 사람이 나를 즐기려 하고 내 뜻을 알려고 하고 나와 더블어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은 친구가 된다. 친구로써 같이 산다
하나님을 아부하고 투자하고 거래하고 하는 것들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나를 투자의 대상으로.
나와 거래하려고 해.
나에게 아부해.
나를 협박한다.
그 대상을 좋할 수 있을까? 그 사람을 바라보는 내 시선은?
그 사람이 나를 모독하고 내 인격을 폄훼하고 있다고 간주하게 된다.
기도
주기도문
주술/
주문
표적은 필요한 것.
우리 신앙으로 오히려 타락시킬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것이 신앙의 목표
하나님이 이세상을 통치하시고 이 세상을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펼치시고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과 더블어 기뻐해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감격해야 야하고 그분을 즐기면서 사는 그런 신앙을 가져야 한다.
간구
딸이 아들이 와서 간구하는것.
친구가 와서 어려운 일을 함께 하지고 하는것
연약하니까.. 우리에게 복, 건강을 주시길 원하고.
어려운 일을 없게 해달라고 기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신앙상태에서 기도하는 것인가. 그 그분점 크도
관계없는 사람이 와서 간구하는것.
어려운일을 함께 하자고 하는것.
늘 헌신의 자세. 봉사의 자세, 성숙의 자세. 온전함을 추구하는 자세 속에서 자녀로서 구하는 것.
하나님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니다. 옹색한 나의 편안함을 바라는 것.
하나님에 관심이 없다. 하나님은 나를 위한. 대단한 능력자(자산가, 주술가. 힘을 가진 존재) 로 보는 는것.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대상을 즐긴다는 것에 대한 설명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할때 그사람을 즐긴다. 자식이 있으면 그들이 뭘 안 해도 그냥 옆에 있으면 좋다.
그 자녀가 밥을 잘 먹는다.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이득이 있는가. 그런데. 그 잘 먹는 모습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고 우리가 즐겁다.
어떤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과 커피를 마시면 커피의 맛보다. 그 사람을 즐기는 것이다.
신앙인들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즐기는 것이다. 하나님도 우리를 즐기는 것이다.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1조, 사람의 제일 첫번째 목적은?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 하는 것이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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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
(김학철교수)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인"에 의미
https://youtu.be/8Q6yZf6qTQs?si=RXVcJZkOKlVJizsJ
오승훈
24.09.03. 묵상과 기도,
우리 교회를 위해서, 우리 청소년부를 위해서 우리 동료 교사들을 위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중보 기도의 자리를 지키시고 계신가요? 지난 예배들을 통해서. 헌금에 대해서, 예배에 대해서, 주일성수에 대해서, 말씀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묵상중에, 구원의 기쁨이 넘쳐서, 창조주 되시며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 내 주인됨을 인정하며, 우리의 귀한 것을 드리는 것이 헌금이고 예배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청소년부 교사로써~ ^^ 우리의 귀한 것을 하나님을 위해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기꺼이 드리는 마음, 이것이 예배이고, 헌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열정, 노력, 기도, 물질을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기꺼이 드릴 수 있는 진정한 자녀, 제자 되는 저와 우리 선생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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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가지면 좋은 3가지 이유
잘잘법, 김학철교수님 강의 : https://youtu.be/jYj4HU6UYnM?si=rG5N33bmbt8El9Qm 전두서 1장 2절 보면 젊을 때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신앙을 가지면 좋은 이유 3가지 신앙은 죽은 후의 문제를 다루기보다는 오늘 우리가 사는 삶의 모습을 애기하고 굉장히 풍요로운 이야기를 건내준다. 1. 의미있는 삶을 가능하게 합니다.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의미있는 삶이란? (김학철) "삶을 지속하게 하는 가치를 실행하는 것" 내 삶이 이 이유때문에, 이 목적때문에 지속해야 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을 실행한다. 그럴때 사람은 자기 삶에 의미를 갖게 된다. 신앙의 언어, 성경의 언어로 "그런 이유 목적을 못 찾겠어.. " 그래도 괜찮다. 대부분의 경우 젊은 시절에는 "혼돈" 속에 있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어느덧 나에게 찾아온다. 발견된다. 내가 애써서 발견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살아야 할 가치, 그 의미가 어느 순간 내 우편함에 와 있기도 합니다. 사회 관계속에서도 가족에서도 직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