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도들이 함께 진정한 교회를 이루어야 할 이
오늘 아침 QT (24.06.28) 에서 위 본문 중 아래 글이 들어온다. 믿는자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든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보배로운 산 돌' 이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삶은.. 이 돌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가치없고 거치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부디치는 가치관의 충돌로 우리 믿는자들이 받는 심리적은 충격은 생각보다 크다. 특히, 새롭게 믿음으로 믿음의 가치를 발견해 가는 사람들은 이 보물 같은 것을 깨닫고 세상에 나아가나, 세상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미련한 것으로 치부하거나 관심 조차 주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 예수님만을 바라봐야 하는 성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세상의 반응에 적잖게 당황하게 된다. 그래서 위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것 같다. 그렇게 때문에 믿는자들의 모임, 교회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다. "믿는 자들에게는 '신령한 집'으로 지어질 기초가 되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삶의 제사를 드리게 합니다" 우리 교회가 함께 기쁘게 여기고 함께 예배함이 우리 성도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은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