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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믿음, 세상 이야기
우리 성도들이 함께 진정한 교회를 이루어야 할 이
오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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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QT (24.06.28) 에서
위 본문 중 아래 글이 들어온다.
믿는자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든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보배로운 산 돌' 이신 예수님을 의지하는 삶은.. 이 돌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가치없고 거치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부디치는 가치관의 충돌로 우리 믿는자들이 받는 심리적은 충격은 생각보다 크다. 특히, 새롭게 믿음으로 믿음의 가치를 발견해 가는 사람들은 이 보물 같은 것을 깨닫고 세상에 나아가나, 세상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미련한 것으로 치부하거나 관심 조차 주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 예수님만을 바라봐야 하는 성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세상의 반응에 적잖게 당황하게 된다. 그래서 위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것 같다.
그렇게 때문에 믿는자들의 모임, 교회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다. "믿는 자들에게는 '신령한 집'으로 지어질 기초가 되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삶의 제사를 드리게 합니다" 우리 교회가 함께 기쁘게 여기고 함께 예배함이 우리 성도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은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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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
(24.07.09.) 고린도후서 3장 성령에 의한 통치
여러분 자신이야말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추천서의 전부입니다. 여러분의 참된 삶이야말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추천서의 전부입니다. 여러분의 참된 삶이야말로 누구나 보고 읽을 수 있는 편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 편지를 쓰셨습니다. 그 편지는 잉크로 쓰신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쓰신 것입니다. 그 편지는 돌에 새긴 것이 아니라, 사람의 삶에 새긴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편지를 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새로운 행동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 계획은 종이에 잉크로 쓴 것도 아니고, 페이지마다 율법에 관한 각주를 빼곡하게 달아서 여러분의 영을 죽이는 것도 아닙니다. 그 계획은 성령께서 영에 대고 쓰신 것, 그분의 생명이 우리의 삶에 대고 쓰신 것입니다! 죽음의 통치, 돌판에 새긴 죽음의 헌법인 율법은 멋지게 시작했습니다. (3:7~8) 율법에 의해 이루어진 정죄의 통치가 인상적이었다면, 성령에 의해 이루어지는 의의 통치는 얼마나 더 인상적이겠습니까? 옛 통치가 눈부셨다고 하지만, 그것은 이 새 통치와 나란히 서면 완전히 희미해 보일 것입니다. 잠시 있다가 사라지고 말 제도가 깊은 인상을 주었다면, 영원토록 다스릴 이 밝게 빛나는 통치는 얼마나 더한 인상을 주겠습니가? 오직 그리스도만이 수건을 벗기셔서, 그 뒤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그들로 직접 보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모세처러 돌아서서 하나님을 마주하면, 하나님께서 그 수건을 벅셔 주십니다. 그러면 거기서 하나님과 서로 얼굴을 마주보게 됩니다! 그 순간 그들은, 하나님이 율법을 새긴 한 조각 돌판이 아니라, 살아 계셔서 인격적으로 임재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살아 계신 영이신 하나님께서 임하시면 우리를 옥죄던 저 낡은 법조문이 쓸모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그 법조문에서 풀려난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러합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얼굴은 그분의 얼굴빛으로 환히 빛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들어오시고 우리가 그분을 닮아 갈 때, 우리는 메시아를 꼭 닮은 형상으로 변화되고 우리 삶은 점점 더 밝아져서 보다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오승훈
(24/07/08) 아침 묵상 - 감사
좋은 아침입니다. ^^ 누군가를 생각하며 미소짓는 경험들을 다 해보셨죠! 누군가를 마주하면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신적이 있으시죠! 누군가의 존재만으로 마음에 평온함을 경험하신적이 있으시죠! 어떤 무엇 때문에 마음이 따뜻해 진 경험이 있으시죠! 어떤 상황으로 마음이 뭉쿨해진 경험이 있으시죠! 가족이 그럴 것같습니다. 연인이 그럴 것같습니다. 친구가 그럴 것같습니다. 선한 스토리가 그럴 것 같습니다. 역경을 극복한 스토리가 그럴 것 같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신 그분을 생각하면 아들까지 희생하며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생각하면 우리 삶속에서 항상 도우시는 그분을 생각하면 그런 하나님을 생각하면..... 우리는 ... 그런 하나님을 믿는 우리 청소년부! 하나님의 주신 마음으로 아이들 사랑하시는 우리 청소년부 선생님!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풀어 전해주시는 전도사님! 하나님을 배우고자 함께 하는 우리 학생들! 오늘 아침 이런 생각에 마음에 피어오르는 마음이 있어 묵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승훈
(24/7/3) 성령의 열매
최용희목사님 설교 중.. 성령의 열매, The fruit of the Spirit, 둘 다 단수로 되어 있다. 성령의 9가지 열매, 사랑(Love), 희락(기쁨, joy), 화평(평화, peace), 오래 참음(인내, longsuffering, forbearance), 자비(호의, gentleness, kindness), 양선(선의, Goodness), 충성(성실, faith, faithfulness) 온유(Gentleness, Meekness) 절제 (temperance, self-control) 이 9가지 열매중 몇가지만 지켜지고, 몇가지는 안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9가지 열매가 모두 하나라는 의미를 뜻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9가지 열매가 모두 나타날 때 성령의 열매가 맺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