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병자 본인이 놓여 있었던 바람과 필요의 상황을 이해하기까지 기다리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각을 움직여 병자의 '필요'에 다가서신 것이다.
예수님이 혁신적인 사고를 하지 않으시고 상황과 가능성에만 입각해서 명령을 하셨다면 아마도 오늘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메시지 전달은 더디어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누구에게나 필요와 바라는 것들이 있다. 필요가 바람이 될 수는 있으나, 바라는 것이 늘 필요가 되지는 않는다. 이와 같이 기업 또한 오늘에 안주하지 않고 '생각을 움직여' 시대와 현업 그 이상을 보며 '혁신경영'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또한 오늘의 필요와 바람만을 충족시키는 솔루션이 아니라 '내일'의 필요에 다가서려 할 때 비로소 '창조경영'이 가능할 것이다. 혁신이란 '이상(비전)'이 단순히 말의 수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혁신적 사고력의 훈련을 받은 리더와 능동적인 조직원들이 만났을 때 실현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