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끼장 노션이랑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면서 나와있는 스케줄, 진행 방식, 규칙, 벌금 등을 먼저 봤어요. 처음에는 지인들로부터 소규모로 시작하셨다고 했는데 그거 보면서 ‘와 이렇게 지인들끼리만 하는데도 이렇게 체계적으로 하시는구나’ 하고 엄청 놀랐었거든요. 또 일상 생활을 하면서 부담을 갖고 할 만한 건 아닌 것 같아서 되게 좋았어요.
1기를 참여하면서 제가 생각하고 예상했던 것대로 체계적인데 부담 없이 진행되는 그런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모임 때도 제 생각을 그냥 얘기를 해도 되게 진심으로 들어주시는 그런 따뜻한 분위기와 시선들이 너무 편하고 좋아서 연속으로 더 참여하게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