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톡과 함께하는 출산시장 혁신 브랜드 - (1) 엔젤앤비
‘혁신’은 기존의 것을 완전히 바꾸어 새롭게 함을 의미하는데요. 이번 시리즈를 통해 마미톡 파트너사 중 출산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있는 혁신 브랜드를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첫 번째는 바로 아이와 엄마의 일상에 혁신을 더하는 브랜드, ‘엔젤앤비’인데요.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제품 개발에 진심인 대표님의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기와 양육자 모두에게 편한 육아 혁신템을 개발하는 엔젤앤비의 이야기 지금 만나볼까요? *엔젤앤비 김동은 대표님을 만나 봤어요! 두 아이의 엄마가 만드는 육아 혁신템 • 역류방지 쿠션계의 떠오르는 라이징 브랜드, 엔젤앤비 • 2년간 제품 개발에 투자하며 완벽한 역류방지 쿠션 완성 대표님 안녕하세요. ‘엔젤앤비’ 브랜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엔젤앤비의 유아용품은 제가 직접 육아를 하면서 느낀 불편함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이 많아요. 오랜 시간 연구 개발하며 여러 차례 혹은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쳐 세상에 나온 제품들이에요. 출산 후 힘든 점도 물론 있었지만 저는 정말 행복했거든요. 요즘 아이를 잘 낳지 않으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육아가 힘들기 때문에 행복함을 느끼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제품으로 엄마들이 수월하게 육아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아기만을 위한 제품이 아닌, 엄마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엄마, 모두를 위한 제품이라는 점이 인상 깊어요. ‘엔젤앤비’ 사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이 있었나요? 첫째 아이 출산 후 솜으로 된 역류방지 쿠션을 잘 사용했는데요. 오래 눕혀 두면 허리에 무리가 간다고 해서 아이가 잠들면 침대로 옮기곤 했어요. 그런데 그때마다 아기가 잠에서 깨더라고요. 좋은 제품이지만 아쉬움이 있었는데 둘째를 임신한 후에도 비슷한 제품만 남아 있었어요. 아이가 잠들어도 침대로 옮기지 않고 눕혀 둘 수 있는 탄탄한 제품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부터 출발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역류방지 쿠션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첫 제품이다 보니 잘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임신 중에 입덧도 심하고 힘든 와중에도 재밌게 준비했어요. 출산 후 최종 샘플을 실제 사용하며 테스트했는데요. 계속 수정할 점이 보여서 아이가 돌이 지날 때쯤 런칭하고 펀딩을 받았어요. 거의 2년 정도의 시간을 투입했는데 그만큼 애정이 담긴 제품이에요. 제품에 담은 진심이 고객에 닿기까지 • 엔젤앤비 이용자와 찰떡궁합 플랫폼, 마미톡과의 시너지 • 트립트랩 쿠션, 역류방지 쿠션을 이을 히트 아이템 엔젤앤비가 마미톡과 함께한지 시간이 꽤 지났더라고요. 마미톡 입점을 결정한 계기가 있을까요? 고객분들이 엔젤앤비 제품이 왜 마미톡에 없는지 물어보시더라고요. 제가 임신했을 때는 마미톡을 사용하지 않아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마미톡을 살펴보니 육아 정보가 많고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저희 제품 이용자와 너무 잘 맞는 플랫폼이라 생각했어요. 역류방지 쿠션도 런칭 후 반응이 좋았는데 커뮤니티에 엔젤앤비 상품에 관심 많은 엄마분도 많아 같이 체험단 등 이벤트를 진행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장기적으로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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