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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톡 라이브 쇼핑이 특별한 이유

Human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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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국민앱 ‘마미톡’에서는 쇼핑 기능을 통해 임부용품은 물론 아기, 이유식, 외출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마미톡 라이브 쇼핑인 ‘마.라.쇼’ 오픈되어 출산, 육아 필수 아이템들의 기능 및 디자인을 보다 생생하게 소개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방송부터 그 인기도 뜨거웠는데요! 실제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실시간 방송을 무사히 마치기 위해서 많은 구성원들이 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답니다. ‘마라쇼’ 첫방을 기념하며 그 숨은 주역들을 만나 보았는데요.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달리고 있는 구성원들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을까요?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Kyle 안녕하세요, 커머스팀 MD 카일입니다. 유아동 MD로 일을 시작해 이 커리어를 쭉 이어오고 있는데요. 제한된 권한에서만 업무하는 것이 아닌 주도적으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스타트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 때, 지인 추천으로 휴먼스케이프를 알게 되어 입사 지원했어요. 실제로 스스럼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분위기라 즐겁게 협업하고 있어요.
Molly 안녕하세요, 프로덕트팀 PM 몰리입니다. 현재 마미톡 쇼핑 스쿼드에서 제품 기획 업무를 맡고 있어요. 이전 회사에서는 PM과 매니저 역할을 모두 담당했는데 프로덕트 만드는 일을 더 잘해보고 싶어서 그런 환경이 갖춰진 곳으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휴먼스케이프 채용 공고를 보고 문화나 업무 방식이 저와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 지원했고, 이렇게 합류하게 되었어요.

👂 모든 것의 시작은 고객

얼마 전 ‘마라쇼’ 첫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기획 배경이 궁금해요.

Kyle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 중인 마미톡 사용자의 특징을 분석했을 때, 상품 구매 시 가격보다도 ‘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지난 3월 진행한 베이비 마켓에서는 직접적으로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임산부분들의 경우, 쇼핑을 하기 위해 움직이기 어렵기도 하고, 더욱이 지방에 거주하면서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는 참석이 어렵다는 의견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지역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참여할 기회의 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Molly 라이브 방송의 경우 기능과 운영 모두 공수가 많이 들기 때문에 얼마큼 커머스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신중한 논의를 거쳐 기획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을 했어요. 결과적으로 마미톡 유저는 제품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싶어 하는데 구매 상세 페이지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부분이 분명히 있고, 라이브 방송이 그 지점을 채워줄 거라고 생각했어요. 의사결정 이후에는 기능을 직접 개발할 것인지, 솔루션을 활용할 것인지부터 기능이 구현된 다음에는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등 디테일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ℹ️ 단연 돋보이는 정보 전달력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렇다면 다른 라이브 커머스와 비교했을 때 ‘마라쇼’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Kyle 임산부의 90%가 마미톡 앱을 사용하고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사용자가 유입되고 있어요. 마미톡은 임신, 출산, 육아 분야의 고객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죠. 실제로 파트너사로부터 ‘마미톡’이 다른 플랫폼 대비 상품 구매 전환율이 높은 곳 중 하나라는 피드백을 듣기도 했어요. 이렇게 ‘마라쇼’를 시청하는 유저에 입점 브랜드들 역시 매력을 느끼고 있고, ‘마라쇼’의 경쟁력을 높이 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현재 기준으로 2개월 이후의 라이브 방송 스케줄이 모두 잡혀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브랜드사의 관심이 정말 높은 것 같네요! 방송 오픈 이후 ‘마라쇼’에 대한 실제 피드백은 어떤가요?

Molly 유저분들의 반응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어요. 베이비 페어(베페)의 경우, 엄마들이 필수로 방문하는 큰 행사이기도 한데요. 베이비 페어 직후 진행된 방송에서는 ‘베페보다 더 혜택이 더 좋은 것 같다.’는 댓글들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유저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마라쇼’의 경쟁력도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파트너사와도 협의가 잘되고, 현재까지 순조롭게 운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실시간 질문이 많이 올라오는 '마라쇼'
Kyle 파트너사 관계자분들은 ‘마라쇼’가 다른 라이브 커머스와 비교했을 때 실시간 질문이 많다는 피드백도 주셨는데요. 아무래도 실제 출산, 육아 경험을 하고 있는 엄마들이 주요 고객이다 보니 아이의 상태, 육아 환경 등에 따라 구체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질문을 많이 주시더라고요. 파트너사에서도 이런 부분을 고려해 ‘마라쇼’에서 만큼은 제품의 정보를 잘 전달하는 것을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생각하기 때문에 ‘정보 전달’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하나도 둘도 아닌 우린 팀이라네

실시간 질문이 많다는 점이 인상 깊어요! 이런 관심이 구매 전환으로도 이어질 테고요. 방송을 오픈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도 궁금해지는데요.

Kyle 먼저 브랜드/제품 선정부터 진행하게 돼요.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제품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과거 데이터 기반으로 매출 등 임팩트를 앞서 확인한 브랜드와 제품 위주로 위클리 미팅에서 선정하고 있어요. 이후 방송 일정, 상품, 프로모션 등 라이브 커머스 진행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브랜드사와 확정하고, 온사이트 마케팅을 담당하는 멤버는 운영사와 배너 및 상품 노출 방법과 방송 송출 등에 대해 상세하게 논의합니다. 당일에는 운영사 PD, 파트너사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원활한 방송 진행을 위해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어요.
'마라쇼' 첫 방송 현장
Molly 제품 관련해서는 기획, 개발, 디자인 멤버들과 함께 매주 미팅을 진행하며 협업하고 있어요. ‘마라쇼’ 오픈 준비를 위해 엔지니어, 디자이너분들의 리소스가 한동안 집중적으로 투입되어 감사한 마음이 컸어요. 오픈 이후에는 방송 일정이 확정되면 티저(예고편)를 제작해 페이지에 업로드하고 사전 홍보 및 방송 세팅 준비를 합니다. 방송 당일에는 다행히도 아직은 발생한 적 없지만, 서버다운 등 혹시 모를 비상 상황을 대비해 대기하며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Kyle 현재 제품팀은 스쿼드 형태로 일하고 있는데, 쇼핑 스쿼드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준비한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4번의 방송을 진행했는데, 아무래도 실시간 방송이다 보니 아직은 ‘방송이 중간에 꺼지면 어쩌나’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상품 정보, 기능 세팅 등 방송 직전까지 실무진들이 서로 더블 체크를 하면서 더 책임감 있게 챙기고 있습니다.

💭 MD 생각 & PM 생각

MD, PM으로서 라이브 커머스를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Kyle MD인 제 역할에 충실히 하고자 상품 컨디션을 제일 신경 쓰고 있습니다. ‘마라쇼’에서 상품 정보를 얻고, 다른 플랫폼에서 상품 구매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혹은 ‘마라쇼’에서 구매 후 다른 베이비 페어에 방문했을 때 가격 차이를 확인하면 구매 취소를 할 수도 있고요. 결국은 좋은 경험을 제공해야 구매 전환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측면으로도 좋아야 하지만 시장가격을 함부로 무너트린 순 없기 때문에 구매 인증, 소통왕 이벤트 등 추가적인 요소들도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방송의 재미 요소가 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제는 방송에 꾸준히 참여하는 유저분들도 많이 생긴 것 같아요.
Molly 제가 생각하는 유저는 두 가지 파트로 나뉘는데요. 하나는 ‘서비스 유저’,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내부 운영 인원’이에요. 내부 운영 인원의 운영 공수를 줄일 방법과, 자동화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고려하는 것이 PM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최근 라이브 방송에 판매되는 상품을 사전에 홍보하기 위해, 상품 노출 페이지를 별도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방송용과 상품 진열용 페이지를 각각 작업해야 하다 보니 리소스 효율화를 위해 페이지 구좌를 편리하게 만들 방법이 있을지 등을 고민하고 있어요. 이렇게 라이브 ‘마라쇼’를 오픈한 이후에는 제품 관련 개선할 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데 가장 신경 쓰고 있어요.

🐧 라이브 커머스의 퍼스트 펭귄을 향해

내외부의 유저를 모두 챙기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마라쇼’가 더 단단하게 자리 잡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향후 운영 계획과 목표도 알려주세요!

Molly 우선 라이브 방송 진행 후 프로모션 기간의 매출액을 살펴보았을 때 차이는 있지만 전일 대비 평균 5~6배 매출액 상승을 보여 초반 성장세가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마미톡 유저들에게 임신/육아기록 기능 외에도 좋은 상품들을 마미톡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시켜 드리고 싶어요. ‘마라쇼’를 통해 좋은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정보도 상세히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더 많은 유저들에게 알리고 싶은 바람이에요. 그리고 유저들의 긍정적 경험이 오가닉한 후기로 많이 올라올 수 있길 바라봅니다!
Kyle 모든 플랫폼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라이브 방송을 제작할 때 어떤 차별점을 가져갈 것인지가 핵심일 것 같아요. 브랜드 런칭 현장을 방문해 리포터가 인터뷰하는 형태의 촬영도 아이데이션을 했었는데요. 이런 것처럼 기존의 촬영 방식을 뛰어넘는 시도도 해보고 싶어요. 지금처럼 멤버들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면서 정보 전달력을 높일 수 있는 촬영 방식이 무엇일지 계속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Molly 그리고 방송이 한 회차로 끝나는 것이 아쉽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유저가 방송을 더 볼 수 있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숏폼이라든지, 상품 상세 페이지에 라이브 방송 자료를 추가한다든지 재생산할 방법도 기획하고 있어요.
Kyle 개인적으로는 젖병과 젖병 소독기처럼 같이 판매하면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제품들을 콜라보하여 라이브를 진행해 보고 싶기도 해요. 그리고 어쩌면 민감할 수 있어 어느 곳에도 시도해 보지 못했겠지만, 같은 제품군의 여러 브랜드 제품을 비교할 수 있는 방송도 진행해 보고 싶어요.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이 다 다르다 보니, 임산부분들의 특징에 맞게 A 제품은 어느 고객에게 적합하고, B 제품은 어느 고객에게 추천해 드린다는 식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정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리는 것이 MD 본연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던진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답변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그만큼 ‘마라쇼’로 유저들에게 선보이고 싶은 것이 많다는 의미겠죠? 방송은 종료되어도, 이것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기에!
이제 포문을 연 마미톡 라이브 방송이기에, 이러한 구성원들의 열정을 추진력 삼아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감이 커지는데요. 유저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마라쇼’의 행보를 계속해서 눈여겨봐주세요!
쇼핑 입점/라이브 진행 shopping@mm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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