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톡과 함께하는 출산시장 혁신 브랜드 - (2) (주)에이원
본 시리즈를 통해 출산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있는 혁신 브랜드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두 번째는 아이의 안전과 부모의 신뢰를 담은 제품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에이원’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국민 육아 브랜드 ‘리안(Ryan)’부터 글로벌 브랜드 ‘조이(Joie)와 ‘뉴나(Nuna)’까지. 에이원은 30년 이상 한 길을 걸어온 유아용품 전문기업인데요. 유아용품 시장을 선도해 온 에이원의 브랜드 철학과 전략을 전해드릴게요! * ’에이원’ 정지원 본부장님을 만나 봤어요! 유아용품 시장의 베테랑이 되기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브랜드 - 리안, 뉴나, 조이 제품 퀄리티 기반의 탄탄한 브랜드 성장 스토리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에이원’의 주요 사업 및 브랜드를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에이원은 2010년 설립되었는데요, 그 모태에는 1958년 섬유수출제조업체에서 시작해 1988년 유아용품만을 전문으로 한 ‘계성산업’이 있었습니다. 계성산업의 기업 이념을 이어받은 에이원은 어느새 60년이 훌쩍 넘은 유아용품 전문 기업인 셈이죠. 현재 운영 중인 각 브랜드를 간략히 소개해 드리면, ‘리안(Ryan)’은 한국 부모들에게 친화적인 국내 브랜드입니다. 한국의 육아 환경이 해외와 다른데, 이전까지 시장에는 고가의 해외 브랜드 상품만 많이 들어와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한국 육아에 적합하면서도 가성비 있는 유모차를 개발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뉴나(Nuna)’는 인홈부터 카시트, 유모차까지 토탈 라인업을 통해 육아 환경을 디자인할 수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입니다. 유모차와 카시트 호환이 가능한 트래블 시스템에서, 세심한 안전을 위한 넥스트 시스템을 리드하고 있어요.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미니멀함과 실용성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경향을 제품에 반영해, 최상의 소재와 높은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죠. 마지막으로 ‘Joyful(즐거운)’이라는 단어가 연상되는 브랜드 ‘조이(Joie)’는 ‘즐겁게 육아한다’라는 의미가 있어요. 대중적인 고객을 타깃팅한 제품으로, 다수의 고객에게 실용적인 제품으로 다가가려 해요. 제품의 기능적인 부분도 뒤처지지 않으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브랜드라 유럽에서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고 인기가 많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 선보이는 해외 브랜드를 내부적으로 선택하는 기준이 혹시 있을까요?
- 마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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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
- Rachel W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