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경찰과 소방서에서 화재 원인 조사가 진행되었고, 디마스는 불법체류 신분이라 나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디마 선교사님이 실수한 것으로 하고 조사가 마무리되길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오해받는 것을 기꺼이 하는 디마선교사님이 마치 예수님의 마음 같아요.) 사건을 다시 떠올리면 정말 섬뜩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깊이 느꼈어요. 이 일을 통해 우리 모두가 깨달은 건, 우리에게 위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는 거예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위기의 순간에도 우리를 보호하시고, 그 상황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