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8. 어떤 사람과 함께하고 싶으세요?

> _파란 호수 같은 눈, 푸른 초원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눈.
> 이따금 구름이 흘러가며 비친다. 새의 그림자까지 또렷이 비친다.
> 아름다운 눈을 가진 사람을 많이 만나 보고 싶다._
> 
> 여학생, 다자이 오사무

###  입맞춤보다 눈맞춤을 통해 더 많이 알 수 있습니다. 

눈을 반짝이며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이 좋아요.

사람에 대해 무수한 기준을 세웠던 적이 있었는데, 다 쓰잘데기 없더라구요.

지하철에 타면 눈이 죽어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초점을 잃고 멍하니 스마트폰 화면을 바라보는 눈.

저의 눈은 여러분의 눈에 어떻게 보일까 궁금합니다.

제 눈만큼은 어떤지 알 수 없어 슬프고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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