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1103 회고

241103 회고

 11월이지만 왜 전 곧 겨울이 올 것 같죠… 

1. 한 것

    1. 요즘엔 강의로 하는 USMLE 공부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지식을 쭉 흡수하는 기분이 즐거워요. 의사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를 알아가는 것 같고, 제가 생각한 기술이 실제 적용되려면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하는지도 좀 더 명확해지고! 이번 주에 뉴롤로지를 거의 다 들었고, 다음주에는 사이키랑 high yield anatomy, 그 다음에는 면역학, 약리학, 그리고 생화학 등등을 들으려 해요. 몰랐던 걸 알아가는 게 즐겁구… 얼른 다른 강의들도 들어보고 싶고… ㅎㅎ

    2. 저는 웬만하면 도서관에 가는데요! 기복 없는 일상 루틴도 점점 잡아가는 것 같아요. 소소한 행복들을 누리면서.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헤마차 저희 학교 근처에도 있답니다…✨ 이번 주에는 그동안 매일 먹던 닭가슴살과 친구들이 질려서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했는데요. 단백바랑 저당 떡도 먹고, 가끔 외식도 하고… 저당 아이스크림도 요긴하게 먹고, 팽이 버섯이나 푸주로 요리도 해먹고! 정해놓은 칼로리를 넘지 않는 선에서 늘 알차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ㅎㅎ 근데 나트륨은 신경을 잘 못 써서 생각보다 물 살이 찌는 것 같기도?!ㅠ 

    3. 팟캐스트 모임의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우선 카드뉴스로 시작을 하기로 했고, 큰 주제는 뉴로에요.

2. 느낀 점

    1. 큰 기복이 없어졌다는 게 좋아요! 물론 하루 정도는 늦잠을 자서 평소의 절반 정도 밖에 못하기도 했지만… 크게 우울해지는 일 없이 일주일을 잘 보낸 것 같습니다. 

    2. 왠지 곧 겨울이 올 것 같아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 중이랍니다… 집에서 조용히 쉴 것 같지만 뭘 먹을지가 고민되어요

    3. 저의 코어를 잘 지켜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의 일상을 기복 없이 유지하기 위한 작은 다정함들, 내가 사랑하는 일, 내가 믿는 것을 되새기며 잘 간직하고 살아가야지.

3. 앞으로

    1. 이번 주보다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쓰고 싶어요! 특히 이번 주에는 자면서 매일 조금 뒤척였는데… 좀 더 푹 잘 수 있었으면 좋겠다. 루틴도 좀 더 간결화하구요! ‘그냥 해!‘ 정신을 좀 더 체화했으면…

    2.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고 싶어요! 사실 이번 주도 스트레스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에요. 스스로의 상태를 민감하게 챙기며 긴장을 틈틈이 풀어주고 싶어요. 

    3. 가운데에 큰 일정이 있어서 얼마나 될진 모르겠지만 집에 오래 있을 만큼 강의를 많이 듣고 싶어요. 다음 주에는 반 강제적으로 집에 오래 있을 듯 한데, 예전에 해둔 요리도 먹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관리도 하면서 잘 지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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