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주차 회고(1/6~1/12)

요즘 회고를 의무감에 쓰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별 수 있나 그냥 써야지 ㅋㅋㅋㅋ

조금 의심이 가던 일도 돌이켜 보면 도움이 되었던 때가 많으니까. 

1. MKGA 모자 제작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를 패러디한 MKGA(Make Korea Great Again) 모자를 주문했다. 원래 MAGA 모자에서 멘트와 국기만 우리나라에 맞게 조금 바꾼 디자인이다. 저번에 만든 티셔츠와는 정반대로 탄핵 반대 집회에 가서 팔아볼 예정이다. 미국에서 검증된 디자인이라 손 볼 것이 크게 없었고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기대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시기적으로도 괜찮다) 이번 주 토요일에 동인이형과 팔아 볼 생각.

1. 자취방 이사

3년 만에 서울로 돌아왔다. 일단 서울에서 사는 게 교통이 너무 편하다. 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가 자취한다는 거 자체가 재밌고 저렴하게 요리도 해먹고 집을 예쁘게 꾸며보고도 싶다. 인테리어와 살림에도 관심이 생기는 것 같다. 요즘의 나는 한 가지에 오래 집중하기보다 여러 가지에 잠깐씩 관심이 갔다가 다시 꺼지는 것 같다. 넓고 얕게? 근데 요즘 같은 시대에 넓고 얕게보다는 좁더라도 깊은 게 의미가 더 있을텐데.. 옛날에는 여러 가지보다 하나에 오래 미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나한테 잘 맞았나보다. 수학과 과학은 나랑 뗄레야 뗄 수 없는 건가. BFS처럼 넓고 얕게 탐색하다가 맞는 게 있으먼 깊이 파고들면 되는 게 아닐까 싶다.

1. 인공지능 시스템 설계 프로젝트 중간고사

이것도 한 3년만의 보는 제대로된 시험이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빡겜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시험에 대한 감을 전부 잃어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잘 안왔다. 방금 시험을 보고 왔는데 내 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다. 학교 다니면서 다시 감을 찾고 학업을 잘 마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평상시에 공부하고 기말 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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