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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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만 3탕 뛴 한 주였다. 

평소에 자주 하던 안무 촬영이 2개였고, 강연 스케치 영상 촬영이 남은 하나였는데, 강연자가 무려 구마유시였다. 롤 안 한 지 꽤 되긴 했지만 T1의 행보는 열심히 좇던 사람으로서.... 굉장히 소중한 스케줄이었다. 돈 안 받아도 그냥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기뻤을텐데 돈까지 받고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강연장 들어가기 10분 전부터 구마유시랑 같이 대기했는데 개뻘쭘하게 영광이다...짱팬이다...몇마디 하고 끝냈다... 그래도 그게 어디야 ㅎ 무튼 적당히 긴장 반 흥분 반 상태로 촬영을 잘 끝냈다.

듣고 있던 수업 절반정도가 시험과 별개로 최종 과제가 따로 있는 수업들인데, 슬슬 완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 주였다. 팀플 회의도 많이하고,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내야 하는 한 주여서 정신없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름 알차게 보낸 것 같다.

재밌지만 스트레스 받았던 좌충우돌 생성AI 탐험기 공유합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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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간간히 술이 땡기더니 오늘 결국 혼술하러 나왔다. 친구가 일하는 문래 쪽 카페 겸 와인바인데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냅다 바틀 하나에 케익 시켜서 혼자 열심히 마시는 중. 이 동네에 놀러온 건 처음인데, 주변에 갤러리랑 라이브바가 많아서 나중에 또 친구들이랑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혼자 오긴 했지만 일하는 친구랑 그렇게 친한 편은 아니라 주문해놓고 그냥 혼자 작업할 거 하고 아무런 대화도 안하고있다 쬑금 머쓱할지두.. ㅎ 혼자 와인마시는 경험은 처음 해보는데, 워낙에 모스카토를 좋아하기도 하고 혼자 잘 노는 편이라 괜찮은 것 같다. 노래도 좋고~ 어딘지 궁금하다면 따로 연락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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