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

Facts

- 첫출근을 했다. 광고회사에서 주는 이미지나 text 데이터를 통해 분위기와 어울리는 셀럽을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을 만드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번주는 개발보다는 회사소개를 듣고 코딩 환경을 설정하는 일을 많이 했다. 내가 생각했던 스타트업답지 않게 굉장히 워라밸이 좋은 회사이다.

- 통근이 1시간이 걸려서 그 시간동안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책을 읽기로 했다. 출근길에는 나름 열심히 읽고 있는데 퇴근길에는 좀처럼 잘 읽지 않는다.

- 5시 퇴근이라 퇴근 후에 JPT 공부나 독서 등을 하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는다.

Feelings
스타트업 첫 출근인데 내가 생각했던 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일단 사수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수가 따로 회사가 있어 이 회사에는 잘 출근하지 않는다. 교수 스타트업의 특징이라고 하는데 스타트업 알아볼 때 이런 점도 잘 알아봐야겠다.

사람들이 굉장히 느긋하고 내 생각에는 핵심보다는 부가적인 것에 집중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나는 이 매칭 알고리즘이 핵심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이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건 나뿐이고, 백엔드 쪽에 있는 사람도 나랑 따로 회사가 있는 사수분 해서 총 2명이다. 적어도 4명이 붙어서 알고리즘이랑 모델 이미지를 이용해서 광고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작업까지 완료해야할 것 같은데 핵심인 부분을 나한테 맡긴다는 게 이해가 되진 않는다. 

그래도 코딩환경이나 협업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다. 프론트엔드 개발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한테 그런 부분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PM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처음 만남 때 PM 쪽에도 관심이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PM 분이 책도 추천해주시고 (인스파이어드, 프로덕트 오너)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아침마다 하는 회의도 참석하게 되었다. 

Findings

도메인을 쌓아보자

말을 잘하는 연습을 하자

스타트업 가기 전에 미리 많이 알아보자

괴롭힌다고 생각하지 말고 많이 물어봐서 많이 배우자!

Future Actions

퇴근하고 돌아와서 책상에 앉는 습관을 들여야할 것 같다. JPT 시험날짜도 다시 한번 잡아보자

느긋한 분위기에 같이 휩쓸리지 말고 많은 걸 배우기 위해 노력하자 

금융쪽 공부도 해보려고 한다 자격증을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어떤 자격증이 좋을지 연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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