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주차

무엇이든 시작은 새롭게 마음을 잡고 갓생을 살아보자 하는 다짐을 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이번 2학기 개강 역시 갓생을 살아보자!하는 당찬 포부와 함께 시작했으나

작심삼일은 커녕 첫날부터 글러먹었다.

월공강을 만끽하며 오후 2시에 기상~ 준비하던 커버 영상도 하나 촬영 완료우!

화수목금 싹 다 9시/9시반 수업 시작이라 정신없이 등교하고... 수업 중에 졸고... 갓생과 거리가 먼 대학생활을 이어나간 한 주였다.

그나마 하루정도 조금 여유 있게 나와서 근 2년만에 느티나무에서 리딸라를 사먹었는데 

그것 하나만으로 하루의 시작이 조금 기분 좋아진 걸 떠올리며 조금 더 부지런해질 필요성을 느꼈다.

개강 첫주차의 의미보다는, 9월 공연(춤)이 일주일 전이라는 의미가 더 가득한 한 주를 보냈다.

오티를 대강 흘려보내고 연습실 가서 연습하고, 집와서 씼고 롤토체스하면서 선덕여왕 보고.

개강 첫 주를 맞이한 대학생의 마음가짐보다는, 다음 주에 있을 공연을 제발 만족할 만큼 잘 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주를 보냈다~

+이미 이 기록조차 2주 지난 시점에서 쓰고 있기에... 영상은 3주치 몰아서 올리는걸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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