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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5 회고

1. 한 일 : 일을 통해 명확히 이해했거나 알게 된 것. 

    1. 팟캐스트 모임 시작. 괜찮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다들 모여주셔서 감사햇어요. 

    2. 저치고는 사람을 좀 많이 만난 한 주였어요. 근데 이제 다시 좀 동굴로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얼마나 봤다고) 그래도 전보다는 나아지지 않았을까

        1. 스스로가 좀 구차하게 느껴져도 돌아가야 할 때는 남기지 않고 정리하는 게 제 방식인 것 같아요. 흘렸던 부스러기까지 싹 주워담아 아무것도 남지않게 하고 싶달까…

    3. 지난 주에 적었던 대로 마무리, 웜업 하는 주간이었어요. 웜업은 했는데 마무리는… 해야지. 다시 열심히 살아보겟습니다.

2. 배운 것들 : 배운 점과 시사점

    1. 성수에서의 공부를 마무리하는 주였는데요. 한 시절을 또 놓아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또 열심히 살아야겠죠. 3개월이 지나면 또 어떤 제가 되어 있을지 궁금합니다. 분명 3개월 전과는 달라졌겠죠?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럴거에요.

        1. 한 사람의 사회성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대하느냐’와 반비례한다는 명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맞는 말 같아서 자꾸 맴돌더라구요. 저는 너무 진심이어서… 뭐… 넓고 얕은 인간 관계도 잘 못하는 것 같고… 그랬습니다. 근데 전보다는 사회성이 좋아진 것 같아요. 지금은 … 막 그렇게 큰 기대를 걸지도 않고 … 욕심도 없고 … 기대나 욕심이라는 말이 나오는 걸 보면 많이 서툴긴 했나봐요.

        2. 3달 동안 거의 성수에 살았는데 알 듯하면서도 모르겠어요. 거리는 좀 아는데 가게들은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그래도 생각나는 것들이 몇 개 있는데. 만동 제과, 뺑드에코. 뉴믹스. 친절했던 맥피엔타이거도. 이상한 데에다 정을 붙이는 습관이 있어요. 

        3. 이 생각을 전해도 했었나. 모르겠지만 나중에 늙으면 저 시골에서 농사짓고 살고 싶어요.

            1. 그러려면 살아잇긴 해야 해요

            2. 이제 전처럼 과하게 술을 먹지도 않는 것 같아요 (원래도 거의 안 마셧습니다) 전에는 가끔 진짜 주량을 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햇엇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도 안 드는 것 같아요

            3. 아무도 없는 고요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아요

    2. 다시 또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시기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예전만큼 내 사고가 날카롭지 않은 것 같다. 제 견문을 다시 넓혀야 한다는 뜻이겠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 Brain computer interface … 라는 뇌에 칩 넣는 뉴럴 링크 같은 분야를 공부해보려 하는데 이건 진짜 모르겠습니다. 근데 해봐야 알겠죠?

    3. 예전보다 많이 유해진 것 같아요. 많이 내려놔서 그런가

3. 앞으로 : 응용하여 배운 것들을 어디에 어떻게 적용할지. 

    1. 브런치 팝업 열린 거 아세요? 13일까지인데. 가면 인턴 작가가 될 수 잇는데 10월에 글 세편을 쓰면 정식 작가가 된대요. 이번에 인턴 작가증을 받아서… 정식 작가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글을 천천히 써보려구요 근데 많이 천천히 쓸 것 같아요

    2. Bci라는 새로운 분야를 깊게 파봐야죠. 진짜 괜찮은 랩이 잇으면 컨택도 해볼 것 같아요. 다시 인공지능을 처음 공부할 때의 마음처럼 미친듯이 논문을 파지 않을까…

    3. 그 외에는 usmle!! 유튜브에 올라온 강의로 시작해서 안키로 개념을 좀 외우고… 그럴 것 같습니다 이것두 열심히.

항상 주절주절 적다보면 길어지는데 다 읽는 분… 없겠죠? 필터링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제가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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