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같이 버림 당한다

버림이 필연 대단한 현상만을 이르는 말은 아니다. 사회를 이루는 수많은 작은 무관심들이 어떤 식으로든 가시가 되어 사람들을 찔러 대고 있을 테다. 전혀 알 수는 없지만, 하루에 한 번쯤은 느끼기 마련인 가려움증, 그것이 그 증거일지도 모른다. 그저 지금 내가 가려워서 하는 소리만은 아니다. 그리고 출근은 했지만 일주일째 일을 주지 않아서 하는 말도 아닐 테다..

_(2025.03.1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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