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 그라데이션 효과 (Goal Gradient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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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선수가 결승선에서 없던 힘을 쥐어짤 수 있는 이유

조금만 더 하면 끝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달성을 위해 행동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는 현상

# 정의

목표까지 남은 거리가 짧아질수록 목표를 향한 동기가 강화되어 행동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심리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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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의 거리가 가깝다는 것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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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에 대한 기대감 상승

**➌**

행동 속도 가속화

# 유래

1932년 심리학자 클라크 헐(Clark Hull)의 쥐 실험

- 내용 : 미로 속의 쥐가 먹이(보상)에 가까워질수록 더 빨리 달리는 것을 관찰함

이후 2006년 키벳츠(Kivetz) 연구를 통해 한 번 더 입증됨

- 내용 : 인간 역시 커피 쿠폰을 거의 다 찍은 경우 음료 구매 주기가 더 짧아지는 것을 관찰함

# 예시

- **스타벅스 프리퀀시 : **
- 연말 다이어리 구매까지 프리퀀시가 3개 남았다면 고객은 기존보다 더 자주 방문하게 된다

- **배달의 민족 등급 산정 : **
- '다음 달 귀한 분 등급까지 주문 1회 남았어요' 라는 문구를 보면 꼭 필요하지 않아도 주문을 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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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

사용자의 이탈을 막고 완주를 위한 설계를 해야한다

- 아예 0으로 시작하는 것보다 이미 많이 진행된 것처럼 보이게 설계하면 완주율이 수직 상승한다.
- ex) 15,000원 담으면 무료배송 보다 3,000원 더 담으면 무료배송

- 온보딩 프로세스가 복잡하면 짧은 단계 여러개로 쪼개 사용자가 매 단계에서 목표에 빠르게 도달했다고 느끼도록 할 수 있다

> 사용자는 해야 할 일 보다 남은 양에 반응한다. 디자이너가 목표까지의 물리적 거리를 줄여줄 수는 없겠지만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시각 장치를 배치해 사용자가 끝까지 여정을 마치도록 도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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