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모인 해밀리(Haemily), 골져스!
오늘 대구에서 열린 골든걸스 공연에서 해밀식구들이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거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박미경 가수님의 응원샷 10년차 교사, 돌잡이 딸과 함께 10년 동안 해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다가 올해 육아휴직 중인 경오쌤이 대구에 살고 있어요. 아내와, 돌잡이 딸과 부모님을 모시고 골져스(골든걸스 팬클럽)로서 인순쌤을 응원하기 위해 왔습니다. 싱글로 입사해어 이제는 딸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됩니다. Haemily 더 넓어지고, 더 단단해지는 해밀가족들 해밀리가 시간이 갈수록 더 대가족이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해밀학교에서 시작된 인연들이 이제는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