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당시 물체가 빛이 수직으로 부딪히는 곳에서는 밝게 보이고, 빛이 바라보는 각도로 떨어지는 곳에서는 희미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기록한 내용
최근 인공지능(AI)이 고고학, 예술사 연구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기존의 고고학자, 예술학자들이 주로 개인의 전문성과 실험실, 도서관 연구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컴퓨터 과학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정교한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감정가(connoisseurship)'는 세 가지 주요 방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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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된 '눈에 의한' 분석:
AI는 수천, 수만 개의 초상화 속 포즈, 성별 등을 분석하여 시대별, 예술 운동별로 작품을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방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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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인식을 넘어서는 처리:
AI는 작품의 조명, 색상 구성, 브러시 스트로크 등을 인간이 인지하기 어려운 수준에서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서 조명의 일관성을 분석하는 것이 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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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접근 방식과 질문 도입:
AI는 예술 작품의 잃어버린 부분이나 특정 색상을 복원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렘브란트의 '야경'의 잃어버린 부분을 디지털 복원하는 프로젝트가 그 예시입니다.
이러한 AI의 활용은 예술사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잃어버린 문화 유산을 복원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AI는 고대부터 중세 창작 작품에 대한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역사적, 문화적 맥락을 더욱 풍부하게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국, AI는 역사 및 문화를 연구하는 방법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놓을 가능성이 크며, 이는 우리의 문화 유산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고 넓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는 마치 마이크로스코프가 생물학자들에게, 망원경이 천문학자들에게 한 것처럼, 예술학자들에게 새로운 창을 열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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