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야기엘론 대학교(JU)의 문화유산 객체 연구에서 메타데이터 저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행 중인 연구를 요약한다. MARC 21과 Dublin Core와 같은 핵심 표준의 유연성 부족으로 인해 현재 생성되는 풍부한 메타데이터를 저장할 공간이 없다는 문제를 다룬다. 논문은 JU에서 수집되는 원고, 플래카드, 부고와 같은 객체의 메타데이터를 Dublin Core, EAD, MODS, EDM, Digital Scriptorium 등 5가지 널리 사용되는 메타데이터 표준과 비교 분석한다. 초기 결과는 표준 간 매핑의 어려움을 보여주지만, JU 문화유산 메타데이터 스키마의 상호운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제시한다. 향후 개념 모델의 발전에 따라 실제 매핑 가능성과 다양한 메타데이터 형식과의 통합 가능성을 검증하는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