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기술적 분석과 조직적 준비를 연결하여, 계층적 실패 모드에서 생성형 및 에이전트 AI 시스템의 신뢰성 인식으로의 경로를 추적합니다. 11계층 실패 스택을 도입하여 하드웨어, 전원 기반에서 적응형 학습 및 에이전트 추론에 이르기까지 취약점을 식별하는 구조화된 프레임워크를 제시합니다. 실패가 고립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고 여러 계층에 걸쳐 전파되어 시스템적 결과를 초래하는 연쇄 효과를 강조합니다. 또한 개인과 조직이 AI 스택 전반의 신뢰성 위험을 얼마나 잘 인식하는지 정량화하는 성숙도 지향적 프레임워크인 인식 매핑 개념을 개발합니다. 인식은 진단 점수뿐만 아니라 AI 거버넌스에 대한 전략적 입력으로 취급되어 개선 및 복원력 계획을 안내합니다. 계층적 실패를 인식 수준과 연결하고 이를 DCAM(Dependability-Centred Asset Management)에 통합하여, 인식 매핑을 중요한 도메인에서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AI 배포를 위한 측정 도구이자 로드맵으로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