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매니지먼트 숲'은 2011년 싸이더스HQ 및 판타지오를 거친 김장균 대표가 설립했다. 이후 2018년 12월 카카오M이 지분 99.36%를 140억원에 취득했다. 당시, 카카오는 카카오M을 통한 엔터사업 강화를 목적으로 BH, 제이와이드, 레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는데 함께 인수된 배우 기획사였다. 참고로, 취득 당시 공시를 통해 나온 숲엔터테인먼트의 2017년 경영실적은 매출 184.86억, 당기순이익 3.08억원이었다.(자산총계 49.11억원, 부채총계 19.3억원) 소속 아티스트로는 공유, 공효진, 김민주, 김재욱, 김지수, 남주혁, 남지현, 서현진, 수지, 이천희, 장성훈, 전도연, 전혜진, 정유미, 정가람이 있고 이전에는 김민희, 김태금, 류승범, 수애, 유민규, 이재준, 정일우, 최우식, 전소니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