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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공급의 초과 : 용적률과 건축비 +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서울과 수도권, 심지어 지방 대도시까지 상가의 공급이 시장 수요를 크게 초과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용적률을 높여 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건축비가 급등하고 집주인들은 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가 공급이 늘어나면서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규 상가들이 공실로 남아있는 것은 공급과 수요의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점 : 공실률의 급증 + 경제 활동 인구의 감소

위례, 광교, 시흥, 청라, 마곡, 하남, 삼송 등 수도권 어디를 가도 수년째 공실인 신규 상가들이 넘쳐납니다. 이는 상가 공급이 과도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의 상업용지는 3천만 제곱미터가 추가 공급됐습니다. 그러나 서울의 경제활동 인구는 점점 줄고 있어, 상가 공급이 늘어나도 수요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해결 방안? 용적률 조정 + 공급 시기와 수요 분석

용적률을 적절히 조정하여 건축비 부담을 줄이고,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국토부는 공급 시기를 조정하고 적정 수요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실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판교 주변에도 공실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임대사업자 분들도 최근에 힘들어 하시는 걸 보면 확실히 부동산 시장에 곧 뭔가 터질 것 같긴 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임대료를 싸게 하면 되지 않나요?"라고 말하시곤 하지만 대부분 건물 혹은 상가를 소유하는 분들도 집을 사는 것 처럼 대출을 받아 해당 공간을 분양 받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갈 수록 사실 저렴하게 임대하기 쉽지 않습니다... (물론, 안받는 것보다 나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임대를 주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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