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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봄의 아카이브

VC들은 Deep tech에 눈길을 주고 있습니다.

Haebom
딥 테크(deep tech)는 인공지능, 로봇공학, 에너지, 바이오테크, 방위산업 등과 같은 분야에서 심도 있는 기술 혁신을 지향하는 분야를 뜻합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미국에서는 딥테크 분야에서 뛰어난 수익을 보인 펀드와 VC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예시 기업
10x Genomics ($4.7b, gene sequencing tech)
Archer Aviation ($1.7b, electric aircraft)
Auris ($3.4b, surgical robots)
Cylance ($1.4b, antivirus)
Foundation Medicine ($5b, genomic profiling)
IONQ ($2.3b, quantum computing)
Luminar ($1.5b, LIDAR)
Mazor Robotics ($1.6b, surgical robotics)
Nextracker ($9b, solar panel positioning)
Nuvia ($1.4b, chipmaker)
Planet Labs ($2.8b IPO, satellite imagery)
Quantumscape ($3b, lithium battery developer)
SentinelOne ($5b, security platform)
이는 딥테크 분야가 도메인의 성격이 강한 만큼 이윤도 많이 남기 때문인데요. 미국 기준 방위산업 연구개발에만 연간 1500억 달러(약 192조원)가 투입됩니다. 이는 새로운 스타트업이 단 몇 개의 계약만으로도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회사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실 딥테크 분야는 그리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는 분야가 아니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들어가는 비용은 크고 회수되는 기간 혹은 성과가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이 너무 크기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Susa Ventures의 Leo Polovets에 따르면, 최근 딥 테크 회사들이 전통적인 스타트업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자본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통념과 달리, 실제로는 유사한 자본 집약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새로운 고객 확보에 대한 경쟁이 덜 하며, 계약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위에서 언급된 딥 테크 및 생명 과학 회사들은 전통적인 회사들보다 10-25% 빠르게 시장에 진입합니다. 이는 딥 테크 회사들이 가치 있는 지적재산(IP)을 빠르게 축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공지능 기업들이 신약개발 혹은 반도체 공정에서 빠른 성과를 보인다던지, 기존의 바이오테크 혹은 에너지 사업에서 기존 플레이어들이 아닌 새로운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성장을 하는 것이 좋은 예시 입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이러한 기업들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그 반도체' 회사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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