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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istency Is Not Always Correct: Towards Understanding the Role of Exploration in Post-Training 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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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Dake Bu, Wei Huang, Andi Han, Atsushi Nitanda, Bo Xue, Qingfu Zhang, Hau-San Wong, Taiji Suzuki

개요

본 논문은 파운데이션 모델의 광범위한 지식과 제한된 작업별 추론 능력을 해결하기 위한 사후 훈련 전략을 연구한다. 특히, 강화 학습 기반의 가치 학습(RLVR)과 결과 또는 과정 보상 모델(ORM/PRM)을 사용한 추론 확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러한 방법론들이 기존의 추론 경로를 강화할 뿐, 새로운 패턴을 확장하지 못하는 역설을 제시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논문은 Multi-task Tree-structured Markov Chains(TMC) 모델을 사용하여 사전 훈련이 트리 확장에 해당하고, 사후 훈련이 chain-of-thought 재가중치에 해당함을 보인다. 또한, RLVR의 '짜내기 효과', ORM/PRM의 일관성 선호 경향, 희귀한 고불확실성 추론 경로의 중요성을 밝힌다. 마지막으로, 쉬운 인스턴스를 거부하고 KL 정규화를 사용하는 탐색 전략이 희귀한 추론 경로를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한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RLVR 및 ORM/PRM과 같은 사후 훈련 전략이 기존 추론 경로를 강화하는 경향이 있어, 새로운 추론 패턴을 확장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밝힘.
Multi-task Tree-structured Markov Chains (TMC) 모델을 통해 사후 훈련 역학을 분석하고, 탐색의 중요성을 이론적으로 설명함.
탐색 전략(예: 쉬운 인스턴스 거부, KL 정규화)이 희귀한 추론 경로를 보존하여 어려운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함.
한계점:
이론적 모델(TMC)의 현실 모델 적용 가능성에 대한 추가 연구 필요.
특정 탐색 전략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더 광범위한 실험적 검증 필요.
사후 훈련 전략의 개선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 제시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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