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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pty Chair: Using LLMs to Raise Missing Perspectives in Policy Delib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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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Suyash Fulay, Dimitra Dimitrakopoulou, Deb Roy

개요

본 연구는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요소인 심의 과정에서 소외된 집단의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 페르소나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19명의 학생 시민 자문단 회의에서 실시간 대화 내용을 기록하고, 관련 소외된 이해 관계자의 입장을 시뮬레이션하는 도구를 개발 및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이 도구가 새로운 논의를 촉발하고 이전에는 고려하지 못했던 가치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 데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AI 페르소나는 심의 환경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토론을 촉진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
학생 시민 자문단 회의에서 새로운 논의를 촉발하고 가치 있는 관점을 제시하는 데 기여했다.
한계점:
LLM이 다양한 집단의 관점을 정확하게 특징지을 수 있는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제기되었다. 특히, 이미 소외된 집단의 관점은 더욱 그러하다.
AI 페르소나는 실제 참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보완적인 역할로 제한되어야 한다.
성공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LLM의 한계를 명확히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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