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저자가 40년간 인공지능(AI), 특히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연구자이자 교육자로서 쌓은 경험을 개인적인 관점에서 회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호기심과 당시 상황에 따라 네덜란드, 미국, 영국, 스코틀랜드, 중국 등 여러 국가의 산업계와 학계에서 일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AI의 역사를 배경으로 인물과 일화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특히 AI가 주목받는 현재 시점에서 젊은 연구자들이 직면하는 직업 및 삶의 선택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