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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ing Generalisation Between Humans and Machines

Created by
  • Haebom

저자

Filip Ilievski, Barbara Hammer, Frank van Harmelen, Benjamin Paassen, Sascha Saralajew, Ute Schmid, Michael Biehl, Marianna Bolognesi, Xin Luna Dong, Kiril Gashteovski, Pascal Hitzler, Giuseppe Marra, Pasquale Minervini, Martin Mundt, Axel-Cyrille Ngonga Ngomo, Alessandro Oltramari, Gabriella Pasi, Zeynep G. Saribatur, Luciano Serafini, John Shawe-Taylor, Vered Shwartz, Gabriella Skitalinskaya, Clemens Stachl, Gido M. van de Ven, Thomas Villmann

개요

본 논문은 인공지능(AI)의 발전이 과학적 발견과 의사결정 지원에 기여하는 동시에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개인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인간과 AI의 협력에서 AI 정렬(AI alignment), 즉 AI 시스템이 인간의 선호도에 따라 행동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인간과 기계의 일반화 방식의 차이가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합니다. 인지과학에서는 추상화와 개념 학습을 통한 일반화를 중시하는 반면, AI에서는 기계 학습의 도메인 외 일반화, 심볼릭 AI의 규칙 기반 추론, 신경기호 AI의 추상화 등 다양한 일반화 방식이 존재합니다. 논문은 AI와 인지과학의 통찰을 결합하여 일반화의 개념, 방법, 평가라는 세 가지 차원에서 인간과 기계의 일반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인간-AI 협력에서의 AI 정렬을 위한 학제 간 과제를 제시합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인간과 AI의 일반화 방식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AI 정렬과 인간-AI 협력에 필수적임을 강조. AI와 인지과학의 융합 연구 필요성 제시. 인간-AI 팀워크에서 효과적이고 인지적으로 지원되는 정렬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
한계점: 구체적인 AI 정렬 방법론 제시보다는 인지과학과 AI의 일반화 개념 비교 분석에 초점. 다양한 AI 시스템의 일반화 방식에 대한 포괄적 분석 부족. 인간-AI 협력의 다양한 맥락과 윤리적 함의에 대한 심층적 논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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