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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Thomas {\AA}gotnes, Rustam Galimullin, Ken Satoh, Satoshi Tojo

개요

본 논문은 공개 발표 논리의 전통에 따라 익명의 공개 발표 개념을 공식화합니다. 이러한 발표는 "외부"에서의 공개 발표($\phi$의 발표)와 한 명의 에이전트에 의한 공개 발표($K_a\phi$의 발표)의 중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phi$ 그 이상의 정보를 얻지만, 누가 발표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반드시) 얻지 못합니다. 겉보기에는 익명이지만, 에이전트의 배경 지식에 따라 발표자의 신원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예: 익명 게시판 글). 또한, 러시아 카드 퍼즐처럼 발표자가 익명을 유지하려는 의도를 가정하면 더 많은 정보가 드러날 수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먼저 의도에 대한 가정을 하지 않는 경우(익명 공개 발표 연산자를 사용하는 논리가 인식 논리로 축소됨)와 익명 유지를 위한 의도에 대한 공통 지식을 가정하는 경우(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경우, "안전한" 발표 개념으로 귀결됨)를 살펴봅니다. 주요 결과로는 핵심 논리 언어에 대한 형식적 표현력 결과와 공리적 완전성이 포함됩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익명의 공개 발표를 공식적으로 모델링하여, 익명성과 정보 공개의 상호작용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논리적 틀을 제공합니다. 러시아 카드 퍼즐과 같은 상황에서 정보 공개의 역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익명성과 의도의 상호작용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제공합니다.
한계점: 의도에 대한 공통 지식을 가정하는 경우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에이전트의 배경 지식을 완벽하게 모델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본 논문에서 제시된 논리적 틀의 실제 시스템에 대한 적용 가능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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