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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ust multi-coil MRI reconstruction via self-supervised denoising

Created by
  • Haebom

저자

Asad Aali, Marius Arvinte, Sidharth Kumar, Yamin I. Arefeen, Jonathan I. Tamir

개요

본 논문은 가우시안 잡음이 포함된 데이터에서 심층 학습(DL) 기반 재구성 방법의 훈련을 위한 전처리 단계로 자기 지도 학습 기반 잡음 제거를 통합하는 효과를 연구합니다. 훈련에 사용되는 k-공간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다중 코일이며 본질적으로 잡음이 많습니다. 완전 샘플링된 데이터로 훈련된 DL 기반 재구성 방법은 높은 재구성 품질을 가능하게 하지만, 크고 잡음이 없는 데이터셋을 얻는 것은 비현실적입니다. 본 연구는 일반화된 스타인의 불편 추정(GSURE)을 이용하여 잡음 제거를 수행합니다. 확산 확률 모델(DPM)과 모델 기반 심층 학습(MoDL)이라는 두 가지 DL 기반 재구성 방법을 평가합니다. 가속화된 다중 코일 자기 공명 영상(MRI) 재구성 문제에서 이러한 DL 기반 방법의 성능에 대한 잡음 제거의 영향을 평가합니다. T2 강조 뇌 스캔과 지방 억제 양성자 밀도 무릎 스캔에서 실험을 수행했습니다.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자기 지도 학습 기반 잡음 제거가 MRI 재구성의 품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특히, DL 네트워크를 훈련할 때 잡음이 있는 이미지 대신 잡음이 제거된 이미지를 사용하면 T2 강조 뇌 데이터의 경우 32dB, 22dB, 12dB, 지방 억제 무릎 데이터의 경우 24dB, 14dB, 4dB 등 다양한 SNR 수준에서 정규화된 제곱근 평균 제곱 오차(NRMSE)가 낮아지고, 구조적 유사성 지수 측정(SSIM)과 최대 신호 대 잡음비(PSNR)가 높아집니다. 전반적으로, 잡음 제거는 다양한 조건에서 DL 기반 MRI 재구성 방법의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필수적인 전처리 기술임을 보여줍니다. 입력 데이터의 품질을 개선함으로써, 잡음 제거는 더 효과적인 DL 네트워크를 훈련할 수 있게 하여 잡음이 없는 참조 MRI 스캔의 필요성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자기 지도 학습 기반 잡음 제거는 DL 기반 MRI 재구성 방법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전처리 단계임을 입증.
잡음이 많은 데이터로 훈련된 DL 모델의 성능을 개선하여 잡음이 없는 참조 데이터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음.
다양한 SNR 수준과 MRI 영상 유형에서 일관되게 성능 향상을 보임.
GSURE 기반 잡음 제거의 효율성을 확인.
한계점:
특정 잡음 유형(가우시안 잡음)에 대한 연구로, 다른 유형의 잡음에 대한 일반화 가능성은 추가 연구가 필요.
사용된 데이터셋의 제한으로 인한 일반화 가능성의 한계.
GSURE 이외의 다른 잡음 제거 방법과의 비교 연구 부족.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성능 평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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