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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ng Affective Use and Emotional Well-being on ChatGPT

Created by
  • Haebom

저자

Jason Phang, Michael Lampe, Lama Ahmad, Sandhini Agarwal, Cathy Mengying Fang, Auren R. Liu, Valdemar Danry, Eunhae Lee, Samantha W. T. Chan, Pat Pataranutaporn, Pattie Maes

개요

본 논문은 일상생활에서 AI 챗봇의 사용 증가에 따라 인간과 유사한 또는 의인화된 AI의 잠재적 영향에 대한 질문이 제기됨에 따라, ChatGPT(특히 고급 음성 모드)와의 상호작용이 사용자의 정서적 안녕, 행동 및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두 가지 병렬 연구를 통해 조사합니다. 3백만 건 이상의 대화를 정서적 단서를 분석하고 4천 명 이상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ChatGPT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대규모 자동화된 플랫폼 사용 분석과 IRB 승인을 받은 1,000명 가까운 참가자를 대상으로 28일 동안 진행된 무작위 대조 시험(RCT)을 수행했습니다. 플랫폼 데이터 분석과 RCT 모두에서 매우 높은 사용량이 자기 보고된 의존성 지표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음을 관찰했습니다. RCT 결과, 음성 기반 상호 작용의 정서적 안녕에 대한 영향은 매우 미묘하며 사용자의 초기 정서 상태와 총 사용 시간과 같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석 결과, 소수의 사용자가 불균형적으로 많은 정서적 단서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ChatGPT와 같은 AI 챗봇의 높은 사용량과 정서적 의존성 간의 상관관계를 밝힘.
음성 기반 AI 상호작용의 정서적 영향은 사용자의 초기 상태 및 사용 시간에 따라 복잡하게 나타남을 규명.
소수 사용자가 전체 정서적 상호작용에 과도한 영향을 미침을 발견.
한계점:
연구 대상이 특정 플랫폼(ChatGPT) 및 특정 기능(고급 음성 모드)에 국한됨.
자기 보고된 데이터에 의존하여 정서적 안녕을 측정함으로써 객관성에 한계가 있을 수 있음.
RCT의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28일)으로 장기적 영향을 파악하기에는 부족할 수 있음.
'의존성'의 정의 및 측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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