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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ntic Preprocessing for LLM-based Malware Analysis

Created by
  • Haebom

저자

Benjamin Marais, Tony Quertier, Gregoire Barrue

개요

악성코드 분석 분야에서, 본 논문은 전문가의 관점을 고려하지 않고 데이터 표현(이미지, 시퀀스)에 집중하는 기존의 인공지능 기반 접근 방식의 한계를 지적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악성코드 의미 분석 및 결과 해석 가능성을 높이는 전문가 지식 중심의 전처리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Portable Executable (PE) 파일에 대한 JSON 보고서를 생성하는 새로운 전처리 방법을 제시한다. 이 보고서는 정적 및 동적 분석에서 추출한 특징들을 수집하고, 패커 시그니처 탐지, MITRE ATT&CK, 악성코드 행동 카탈로그(MBC) 지식을 통합한다. 이 전처리의 목적은 악성코드 분석가가 이해할 수 있는 바이너리 파일의 의미론적 표현을 수집하고, 악성 파일 분석을 위한 AI 모델의 설명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 전처리를 사용하여 악성코드 분류를 위한 대규모 언어 모델을 학습시킨 결과, 시장 현실을 대표하는 복잡한 데이터셋에서 가중 평균 F1-score 0.94를 달성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전문가 지식을 활용한 새로운 전처리 방법론 제시: PE 파일에 대한 JSON 보고서를 통해 악성코드 분석의 의미론적 표현을 개선.
AI 모델의 설명 가능성 향상: 전문가 지식을 통합하여 AI 모델의 해석력 증진.
높은 성능 달성: 복잡한 데이터셋에서 0.94의 가중 평균 F1-score 달성.
한계점: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전처리 방법의 구체적인 구현 방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부족.
다른 악성코드 형식(예: 쉘코드, 스크립트 등)으로의 확장성 제한 가능성.
특정 데이터셋에 대한 결과이므로 일반화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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