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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 Reality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s Psychological Countermeasures in Space and Other Isolated and Confined Environments: A Scoping Review

Created by
  • Haebom

저자

Jennifer Sharp, Joshua Kelson, Daryl South, Anthony Saliba, Muhammad Ashad Kabir

개요

본 논문은 우주비행과 같은 고립된 밀폐 환경(ICE)에서 우주비행사의 심리적 위험(스트레스, 위험, 단조로움 등)에 대한 대응책으로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scoping literature review 연구이다. 7개 주요 데이터베이스에서 3390건의 기록을 검색하여 19건의 연구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VR 기반 개입은 우주비행사의 기분과 감정 개선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이완, 기분 향상, 응급 훈련, 상호 작용적 의사소통 플랫폼, 내부 디자인 비교, 운동 강화 등에 효과가 있었으며, 불안 및 스트레스와 같은 감정 지표의 개선도 관찰되었다. 하지만 사용자 선호도의 차이와 사이버 멀미 발생 등의 한계점도 존재하였다. AI 기반 개입에 대한 연구는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의 이질성으로 인해 메타 분석을 포함한 체계적인 검토는 권장되지 않았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VR 기반 개입이 우주비행사의 기분과 감정 개선에 효과적임을 시사.
VR을 활용한 다양한 심리적 대응 전략(이완, 훈련, 의사소통 등) 가능성 제시.
향후 표준화된 평가 도구를 사용한 더 넓은 범위의 기분 및 감정 변수에 대한 VR 활용 연구 필요성 강조.
한계점:
AI 기반 개입에 대한 연구 부재.
VR 개입의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의 이질성으로 인해 메타 분석 불가.
사용자 선호도 차이 및 사이버 멀미 발생 등의 부작용 존재.
표준화된 평가 도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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