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2010년부터 2024년까지 발표된 스칸디나비아 반도 주요 언어(노르웨이어, 스웨덴어, 덴마크어)를 대상으로 한 임상 자연어 처리(Clinical NLP)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 분석한 연구이다. PubMed, ScienceDirect, Google Scholar 등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여 총 113편의 논문을 분석하였으며, 언어별로는 스웨덴어(72편, 64%), 노르웨이어(21편, 18%), 덴마크어(11편, 10%), 복수 언어(9편, 8%) 연구가 진행되었다. 전반적으로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임상 NLP의 발전이 있었으나, 언어 간 불균형과 트랜스포머 기반 모델 채택률의 차이, 데이터 및 코드 공유 부족 등의 문제점이 확인되었다. 특히, 개인정보 비식별화와 같은 필수 과제에서는 스웨덴어에 비해 노르웨이어와 덴마크어 연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