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서구 중심적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기존의 생성형 AI 이미지 모델 평가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고, 문화적 표현에 대한 보다 섬세하고 맥락적인 평가틀인 '두꺼운 평가(thick evaluations)'를 제시합니다. '두꺼운 평가'는 남아시아 지역 주민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이들은 이미지 해석과 의미 부여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이해를 바탕으로 AI 이미지 속 사회 세계의 표현을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논문은 지역 사회와 공동으로 측정 기준을 만들어 AI 평가의 기반이 되는 표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현장의 경험과 측정을 일치시키는 방법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