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사회를 급격히 변화시키면서 개발자와 정책 입안자들은 어떤 응용 분야가 대중의 도덕적 저항에 직면할지 예측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판단이 특이한 것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예측 가능하다는 것을 제안한다. 사전 등록된 대규모 연구(N = 587, 미국 대표 표본)를 통해 개인적 및 조직적 맥락을 포함한 100개의 AI 응용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분류 체계를 사용했다. 참가자들의 집단적 판단에서 응용 분야는 매우 허용 불가능한 것부터 완전히 허용 가능한 것까지 다양했다. 이러한 변화는 강력하게 예측 가능했으며, 5가지 핵심 도덕적 특성(인지된 위험, 이점, 부정직함, 부자연스러움, 책임 감소)이 수용성 평가의 분산의 90% 이상을 공동으로 설명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모든 영역에서 강력한 예측력을 보여주었고, 보류된 응용 분야에 대한 개별 수준의 판단을 성공적으로 예측했다. 이러한 결과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대중의 평가에 구조화된 도덕 심리학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내어 대중의 저항을 예측하고 AI의 책임 있는 혁신을 안내하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