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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Crash: Stress Testing LLM Reasoning under Structural and Semantic Perturbations

Created by
  • Haebom

저자

Man Ho Lam, Chaozheng Wang, Jen-tse Huang, Michael R. Lyu

개요

본 논문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코드 이해 및 추론 능력의 견고성을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벤치마크인 CodeCrash를 제시합니다. CodeCrash는 CruxEval과 LiveCodeBench 두 데이터셋의 1,279개 질문으로 구성되며, 비표준 코딩 환경에서 모델 추론의 신뢰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17개의 LLM을 대상으로 직접 프롬프팅과 사고연쇄(Chain-of-Thought) 프롬프팅 방식을 사용하여 입력 및 출력 예측 작업을 평가한 결과, LLM이 코드의 비체계적인 구성에 취약하고 자연어 단서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조적 섭동은 성능을 14% 이상 저하시키고, 텍스트 섭동은 11% 이상 저하시켰습니다. 또한, 최첨단 추론 모델의 자기 반성 메커니즘은 토큰 사용량을 2~3배 증가시키고 출력 신뢰도를 낮추며, 특정 섭동에 직면했을 때 치명적인 추론 실패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예: QwQ-32B는 추론 수준의 섭동에서 12,000개 이상의 중복 토큰을 생성). CodeCrash는 코드 이해의 견고성을 평가하는 엄격한 벤치마크를 제공하여, 코드 추론에서 더욱 신뢰할 수 있고 탄력적인 LLM을 향한 미래 연구를 위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벤치마크 코드, 변경된 데이터셋, 전체 리더보드는 https://cuhk-arise.github.io/CodeCrash/ 에서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LLM의 코드 이해 및 추론 능력의 견고성에 대한 엄격한 평가 기준을 제시합니다.
LLM이 코드의 비체계적인 구성 및 자연어 단서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취약점을 밝힙니다.
자기 반성 메커니즘의 효과와 한계를 보여줍니다.
향후 더욱 강건한 LLM 개발을 위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공개된 벤치마크를 통해 연구자들의 비교 및 재현성을 높입니다.
한계점:
현재 벤치마크에 포함된 LLM의 종류 및 수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CodeCrash의 섭동 방식이 모든 실제 상황의 오류를 완벽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평가 지표의 다양성 확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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