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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Free Day Reduces Greenhouse Gas Emissions but Poses Challenges for Customer Retention and Adherence to Dietary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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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ebom

저자

Giuseppe Russo, Kristina Gligoric, Vincent Moreau, Robert West

개요

본 연구는 대학 캠퍼스 12개 식당에서 18개월간 주 1회 무고기의 날(MFD)을 시행하여 환경, 행동, 영양적 영향을 평가한 연구입니다. 40만 건 이상의 식품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MFD는 식품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52.9% 감소시키고 섬유질 섭취량은 26.9% 증가,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4.5% 감소시켰습니다. 하지만 단백질 섭취량은 27.6% 감소하고 설탕 섭취량은 34.2% 증가했습니다. 또한 MFD의 효과는 다음 날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식사 판매량도 16.8% 감소했습니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결과, MFD 시행일에 8.7%의 식사 참여자가 캠퍼스 밖에서 햄버거를 먹는다면 온실가스 감소 효과는 상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MFD의 효과를 높이려면 고객 유지를 위한 전략과 병행해야 합니다.

시사점, 한계점

시사점:
무고기의 날(MFD) 프로그램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및 영양 개선(섬유질 증가, 콜레스테롤 감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MFD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고객 유지 전략과의 병행이 필수적입니다.
MFD의 단점으로는 단백질 섭취 감소, 설탕 섭취 증가, 캠퍼스 내 식사 판매 감소 등이 있습니다.
MFD의 환경적 효과는 참여자의 외부 식사 여부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한계점:
MFD의 효과가 다음 날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
단백질 및 설탕 섭취량의 불균형 문제.
캠퍼스 내 식사 판매 감소라는 경제적 부작용.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시된 외부 식사 비율(8.7%)의 일반화 가능성.
연구 대상이 대학 캠퍼스라는 특정 환경에 국한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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