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의료 이미지 분할에서 CNN과 ViT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경량화된 U-shape 네트워크인 VFFM-UNet을 제안합니다. VFFM-UNet은 Fastformer의 가산적 어텐션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계산 비용을 절감하면서 장거리 의존성 모델링을 개선합니다. 또한, 다양한 중증도의 병변 경계를 정확하게 식별하기 위해 다중 입도 융합 및 채널 융합을 포함하는 융합 메커니즘을 설계했습니다. ISIC2017, ISIC2018, PH2 데이터셋 실험 결과, VFFM-UNet은 기존 최첨단 모델보다 매개변수 수, 계산 복잡도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MISSFormer와 비교하여 매개변수 및 계산 비용을 각각 101배, 15배 감소시키면서도 더 나은 분할 성능을 달성했습니다.